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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 퓨처넷 환불 도와주세요

  • (2018-12-07 11:01)

어느날 집에 우편물이 하나 도착해 있었습니다. 단순히 고지서로만 생각했다가 나중에 확인을 해보니 회원증, 판매원수첩 등과 함께 회원 가입을 축하한다는 내용의 우편물이었습니다. 생전 처음 들어보는 회사에 제가 회원으로 등록됐다는 사실을 우편물을 통해 알게 된 거죠. 우편물에 기재되어 있는 회사로 전화해 어떻게 된 거냐고 따져 물었습니다. 그리고 알아보니 제가 알고 있던 지인이 제 명의를 이용해 회원등록을 했던 거였습니다. 회사에 얘기해서 제가 등록을 원해서 한 것이 아니라고 설명하고 바로 탈퇴를 해서 별다른 문제는 없었지만, 제 동의 없이 회원 등록을 한 지인과는 이날 이후로 연락도 안하고 지냅니다. 이후 다른 사람들에게 듣게 되었는데 다단계판매에서는 이런 일들이 비일비재하다고 합니다. 개인정보보호법이 더 강화되었는데 어떻게 회원 등록할 때 회사에서는 본인 확인 절차를 안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정확하게 지키며 회원을 받는 회사가 많겠지만 좀 더 깨끗한 이미지를 소비자에게 심어주기 위해서는 작은 일이지만 철저히 지켜 나가주길 바랍니다.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황 모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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