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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DSA, 2018 가을 컨퍼런스 개최 (2018-12-07 10:57)

경쟁력을 위한 최신 지견 공유


미국 직접판매협회(이하 DSA)가 지난 11월 12일부터 14일까지 버지니아주 알링턴에서 약 300명의 업계 리더가 참석한 가운데 ‘2018 가을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존 플레밍(John Fleming) DSA 명예의 전당 및 DSEF 명예회장은 “창조성은 불확실성에 대한 대응이다.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직접판매가 현재 어디에 있는지, 그리고 판매원과 회사가 오늘날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서 경쟁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추도록,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지 등을 같이 논의하고 해답을 찾길 바란다”며 인사말을 통해 전했다.

라이프밴티지(LifeVantage) 대런 젠슨(Darren Jensen) 대표는 ‘차세대 직접판매기업이 되기 위해 기업이 수용해야 하는 신기술’이란 주제로 주제발표를 했다. 그는 “다가올 새해 계획을 세밀하게 조율하기 위해 사용할 마케팅, 영업, 통신, 기술, 운영, 법률 및 세금 문제 등에 초점을 맞춘 워크숍을 진행하고 이를 통해 독창적인 통찰력을 키울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알렉산더 애코스타(Alexander Acosta) 미국 노동부 장관은 미국 경제 구조에 다양한 역할을 해온 직접판매산업의 공헌을 칭찬했다. 그는 노동부가 성장과 혁신이 번성할 수 있도록 명확한 기준과 규제 환경의 장벽을 낮추는 것으로 돕고 있다고 설명했다.

FTC의 그리먼(Greisman) 부국장은 지난 1월 다단계판매에 대한 업무지침의 개요를 전하면서 직접판매 자율규제위원회(DS-SRC) 설립을 높이 평가했다. 그는 “자율규제위원회 설립과 프로그램의 프레임워크, 투명성 및 책임성이 소비자 보호를 증진시키고 있다”고 평했다.

조셉 마리아노(Joseph N. Mariano) DSA 대표는 “업계는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기준을 높일 책임이 있다. 이는 자신의 방식대로 사업을 구축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 받은 독립 판매원들이 다양한 유통채널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컨퍼런스에서는 성장 및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기술 활용, 판매원 분류 문제, 법률 및 규제 동향, 통신 및 산업 자체 규제 등 판매 및 마케팅 전략에 대한 다양한 최신 지견을 공유했다.

<출처: 미국 직접판매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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