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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 리더십 세미나 @ 발리

시크릿 사상 첫 가족 동반 해외 리더십 세미나 개최

  • (2018-11-30 11:30)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주)(대표이사 조민호)가 지난 11월 13일부터 22일까지 열흘간 두 차수에 걸쳐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하반기 해외 리더십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2018 발리 리더십 세미나’는 시크릿 창립 이래 최초의 가족 동반 여정으로 기획돼 글로벌 시크릿 에이전트는 물론 국내외 네트워크마케팅 관계자들로부터 관심과 이목을 끌었다.

▷ 풀파티 환송만찬이 열린 클라파 비치 클럽 발리 전경

함께 만드는 추억, 행복한 가족 ‘시크릿’
늘 새로운 시도와 도전을 주저하지 않는 시크릿이 이번에는 가족을 초청해 신들의 섬 발리로 떠났다. 사업가들은 저마다의 사연을 안고 부모, 자녀, 형제, 친척과 함께 특별한 여행길에 올랐다. 자신이 성과를 내기까지 뒤에서 묵묵히 믿고 지지해준 가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이자 사측이 준비한 선물 같은 시간이기도 했다.

시크릿의 창업주인 아이작 벤 샤바트 회장은 환영사에서 “이번 발리 리더십 세미나는 우리가 가족과 함께 떠나온 첫 번째 여행인 만큼 더욱더 특별한 의미로 기억될 것”이라며, “가족 여러분의 성원이 있었기에 우리 모두가 시크릿 안에서 더 나은 내일을 꿈꾸며 흔들림 없이 열정을 다해 일할 수 있었다”고 거듭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그는 “가족 중 누군가가 한동안 자리를 비우면 얼마나 염려되고 보고 싶어지는지 잘 알고 있다”며, “시크릿은 언제나 여러분의 가족의 안전에 신경을 쏟고 있고 그 희생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고 있으니 걱정하지 말고 앞으로도 지금처럼 따뜻하게 행복한 미래를 함께 축원해 달라”고 부탁했다.

글로벌 지사 중 처음으로 ‘가족’을 주제로 해외 리더십 세미나를 진행한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는 이번 가족여행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협력사로 현대아산을 선정했다. 지난 8월 남북 이산가족 상봉을 지원하며 남북경협의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해낸 현대아산이라면 검증된 서비스는 물론 가족의 소중함을 누구보다 깊이 이해할 것이란 시크릿 측의 판단이 주효했다.


명상과 치유의 섬 발리에서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발리에서의 여정은 그야말로 풍성하게 채워졌다. 숙소는 덴파사르 국제공항에서 가까운 그랜드하얏트호텔로 정해 편의를 꾀했고, 두 차수 모두 동일한 일정으로 진행됐다. 2일차와 4일차에는 고급 스파를 비롯해 래프팅 체험, 서핑 강습, 우붓시장 및 뜨갈라랑 계단식 논 투어, 울루와뚜 사원 및 가루다 공원 방문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준비했으며, 각자 희망에 따라 일자별로 한 가지를 선택해 가족과 함께 추억을 쌓을 수 있게 배려했다.
▷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환영만찬에서 식사 중 레크리에이션을 즐기고 있는 시크릿 가족들

3일차에는 모든 참가자가 크루즈를 타고 렘봉안 섬 연해의 바지선으로 이동해 스노클링, 반잠수함 탑승, 바나나보트 체험, 워터슬라이드 등을 즐겼고, 점심시간에는 섬 해안가로 옮겨 비치 바비큐 뷔페와 마을 투어, 카약 체험, 수영장 물놀이 등을 연이어 즐길 수 있게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마지막 날인 5일차에는 자유시간을 가진 뒤 발리 전통 마사지로 여행의 피로와 심신의 긴장을 달래고, 저녁에는 인도네시아 문화와 전통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발리에서 가장 큰 규모의 전통공연인 데브단 쇼를 관람하고 공항으로 향했다.
▷ 풀파티 환송만찬이 열린 클라파 비치 클럽 발리 전경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식도락의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시크릿은 특별 만찬도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 환영만찬이 있던 2일차에는 드레스코드를 화이트로 정하고 호텔 만찬장을 리마인드 웨딩 콘셉트로 꾸며 사랑의 추억을 떠올릴 수 있게 연출했다. 만찬장으로 이어지는 계단에는 레드카펫이 근사하게 펼쳐졌으며 모든 시크릿 임직원이 열을 맞춰 선 채 갈채와 환호로써 입장객을 환영했다.
▷ 렘봉안 섬에서 비치 바비큐 런치를 준비하고 있는 현지 요리사

선셋이 아름다운 곳으로 유명한 클라파 비치 클럽에서 열린 4일차 환송만찬은 문자 그대로 로맨틱했다. 디제잉 풀파티를 테마로 한 만큼 자유복장임에도 불구하고 영화 속 사교파티 현장을 연상케 하듯 제각각 세련된 비치웨어로 한껏 멋을 내고는 석양을 배경으로 완벽히 변신한 자신의 모습을 연신 카메라에 담는 진풍경을 선보이기도 했다. 만찬의 대미를 장식한 불꽃놀이는 발리의 밤하늘을 형형색색으로 물들이며 새로운 희망을 쏘아 올리듯 시크릿의 밝은 미래를 예견했다.
▷ 서핑 강습을 받고 난 후 수료증을 손에 들고 기념촬영 중인 사업가와 가족들


▷ 우붓에서 래프팅 체험에 나선 사업가와 가족들


또 하나의 가족이 만들어가는 글로벌 부의 공동체
이번에 발리 리더십 세미나에 참가한 시크릿 사업가와 동반 가족은 약 500명으로 귀국길에 오를 때는 피로도 잊은 채 다른 가족과 삼삼오오 그룹을 지어 쉼 없이 추억을 회상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한 사업가가 모시고 온 노부모는 “딸이 어렸을 때부터 영특해 목표한 것이면 무엇이든 꼭 해내 시크릿을 한다 했을 때도 무조건 믿고 마음으로 잘 되기만을 바랬다”며, “젊은 시절 사업에 수차례 실패해 아내와 아이들을 힘겹게 했던 지난날이 너무 미안하고 그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늘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이렇게 훌륭한 사업가로 성장해줘 더 바랄 것 없이 고맙기만 하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 환송만찬이 열린 클라파 비치 클럽에서 파티 전 선셋을 배경으로 기념촬영 중인 사업가들

부부가 전업 사업가로 일하고 있는 한 가정의 두 딸은 “엄마와 아빠가 시크릿을 하는 게 자랑스럽고 발리에서 경험한 래프팅, 서핑, 클럽 파티 등은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며, “어서 빨리 친구들을 만나 발리에서 찍은 사진들을 보여주고 시크릿이 얼마나 좋은 회사인지 홍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민호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 대표는 “시크릿에서 ‘사람’은 가장 우선시되는 가치이자 문화 그 자체로서 창업주가 부의 공동체를 이루기로 마음먹게 된 창립철학의 근간이기도 하다”며, “우리가 시크릿 사업을 전개하며 파트너의 성공을 함께 축하해주고 진심으로 기뻐하는 이유 역시 서로를 경쟁자가 아닌 가족 구성원으로 여기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더 많은 사람들이 시크릿에 들어와 서로 울타리가 되어주고 함께 성공하는 열정 가득한 삶을 살아가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는 지난 10월 개최된 ‘2018 코리아 컨벤션 PASSION’에서 1만 8,000여 명의 사상 최대 참가자수를 기록하며 국내 직접판매업계에서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기능성과 디자인을 보완한 신규 화장품과 더불어 천연재료를 사용한 생활용품(아이언플라워)과 유산균, 마그네슘 등 활력을 더해주는 건강기능식품(라이프 바이 시크릿)을 추가로 출시하는 등 제품 카테고리를 넓히며 사업을 확장해가고 있다. 

<자료 제공: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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