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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나화장품, 中 광군제 온라인 매출 역대 최대

앰플엔, 지난해 중국 매출 대비 371% 늘어

  • (2018-11-16 10:31)


(주)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유학수)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앰플엔은 광군제 당일인 11월 11일 하루 동안 ‘타오바오(TAOBAO)’, ‘징동(JD.com)’, ‘카올라닷컴(KAOLA)’ 등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에서 당일 판매 기준 약 490만 위안(한화 약 7억 3,300만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중국 매출 대비 371% 늘어난 역대 최대치이다. 회사 측은 광군제에 앞서 중국 왕홍 중심의 플랫폼인 ‘타오바오(TAOBAO)’와 ‘모구지에(mogujie)’를 통해 현지 80년대 생과 90년대 생의 소비자를 타깃으로 한 대대적인 집중 마케팅이 이번 매출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보고 있다.

코리아나는 이번 광군제를 통해 중국 내 진주실 탄력 앰플로 잘 알려진 앰플엔의 인기 제품 ‘펩타이드샷 앰플’ 2만 여 개와 ‘히알루론샷 2종 기획’ 2만 여 세트를 판매하는 등 신규 브랜드를 안정적으로 중국 시장에 진입시켰다. 특히 이 중 히알루론샷 2종 기획은 광군제 시작 전부터 구매 예약 대기자 2만 건을 초과하며 중국 시장 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인했다.

코리아나화장품 관계자는 “앰플엔 브랜드가 지난 2017년도 대비 올해 15배 상승한 글로벌 수출 수치를 달성했다”라며, “앞으로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활발한 마케팅을 전개하는 등 현지화에 걸맞은 브랜드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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