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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건기식 제조업소 일제 점검 (2018-11-16 10:18)

12개 업소 중 영업주 준수사항 위반 1개소 적발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증가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건강기능식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하여 건강기능식품 전문 제조업소 12개소에 대하여 지난 10월 29일부터 약 2주간 일제점검을 실시했다고 11월 14일 밝혔다.

인천시에서는 홍삼류, 다이어트 제품, 차전자피 식이섬유 등 다양한 기능성 건강기능식품이 생산되고 있다.

인천시는 건강기능식품 전문 제조업소의 ▲품목제조신고 사항, 생산기록 및 원료 수불부(입출고 내역), 거래내역 등 영업자준수사항 이행 여부 ▲허위•과대•비방의 표시광고 여부 ▲표시사항 위반여부 ▲제품의 자가 품질검사 등의 의무 이행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다.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현지계도 하였으며, 영업주 준수사항 위반 1개소를 적발하여 경인지방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통보 조치했다.

이번 점검은 인천시 생산 건강기능식품의 안전성 확보 및 품질향상을 도모하고 표시기준 확보로 소비자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허위•과대광고 근절로 건전한 유통판매 질서를 도모하는 취지에서 실시했다.

김석환 위생안전과장은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에 대한 적극적인 감시활동으로 안전하고 품질 좋은 제품생산 및 건전한 유통•판매를 도모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건강기능식품을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두영준 기자endudwns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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