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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케이, 미국 텍사스에 글로벌 R&D 센터 오픈
풋볼 경기장 6개 규모… 메리케이 제품 50% 이상 책임질 예정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메리케이코리아(유)(대표 김희나)는 지난 11월 1일 메리케이 본사가 미국 텍사스 루이스빌에 미래 성장과 제품 혁신을 위한 ‘글로벌 제조/연구개발(R&D) 센터’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2016년 9월 착공을 시작으로 하여 지난 1일 완공된 메리케이 제조/연구개발(R&D) 센터는 최고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1억 달러 이상 투자를 하였으며, 앞으로 이곳에서 50% 이상의 메리케이 제품 생산을 책임질 예정이다.
미국 풋볼 경기장의 약 6개 사이즈(453.000피트)의 규모로 실험실과 최첨단 제조 시설 기술을 갖고 있으며, 매립장 폐기물 제로에 앞장설 계획이다.
이 밖에도 600명 이상의 제조 및 R&D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높은 품질과 안전, 기능을 충족시키는 제품을 보장하기 위해서 수백만 달러를 투자하고 있는 등 혁신적인 기술과 더 나은 환경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회사의 대표이자 공동 설립자인 리처드 로저스는 “이번에 새롭게 설립한 제조/연구개발(R&D) 센터는 기초, 색조, 향수 등 제품 생산에 있어 약 40여 개국에 있는 수백만 명의 메리케이 독립뷰티컨설턴트들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은 물론, 궁극적으로 전 세계 메리케이 브랜드를 아끼고 사랑하는 고객들의 삶을 풍요롭게 할 것”이라고 전했다.
두영준 기자endudwns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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