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사계절 의류청정기’ 10月 4,000대 완판 기록

(2018-10-26 14:11)

라이프케어기업 코웨이(대표이사 이해선)는 사계절 의류청정기 10월 물량인 4,000여 대가 첫 주에 전량 완판 되는 등 렌탈 판매 이후 판매량이 지속적으로 급증하면서 누적 판매량 1만 여 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에 출시된 코웨이 사계절 의류청정기의 주된 인기 요인으로는 의류 관리와 공간 청정 케어가 제공되는 유일한 의류 토탈 케어 제품을 합리적인 월 렌탈료로 정기적인 관리 서비스를 받으면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꼽힌다.

코웨이 의류청정기는 출시 초기 3개월 동안 일시불 판매를 하며 신규 콘셉트 제품에 대한 소비자 반응 모니터링을 진행했다. 렌탈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 니즈가 크다는 조사 결과에 따라 지난 8월부터 렌탈 판매를 시작했으며 이번 10월에는 사전 준비된 물량인 4,000여 대가 첫 주에 조기 완판 되는 기록을 세웠다. 렌탈 판매 이후 월 평균 판매량이 3,000여 대를 웃돌며 지속적으로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지난 17일 CJ ENM 홈쇼핑 첫 방송에서도 30~50대 폭넓은 연령층의 여성들로부터 의류 케어와 공간 케어에 대한 공감을 얻으며 좋은 성과를 얻었다. 호응에 힘입어 10월 말에 2차 방송을 계획하고 있다.

이해선 코웨이 대표이사는 “의류 관리와 공간 케어 기능을 접목해 유일한 의류토탈케어가 가능한 혁신적인 콘셉트의 의류청정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특히 국내외를 아우르는 인기의 열기는 식을 줄 모르는 실정이다”며 “렌탈 출시 이후 판매량이 빠른 속도로 급증함에 따라 회사의 지속 성장을 위한 신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이사는 또 “다양한 연령대의 의류 관리와 공간 케어를 활용한 이번 청정기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신 많은 고객들에게 다시 한 번 진심어린 감사의 뜻을 전해드리는 바”라고 덧붙였다.

정해미 기자mknews@mk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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