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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시글로벌 국민대학교 평생교육원 학점은행제 건강미용 경영 과정과 MOU (2018-10-19 11:33)

우수 회원에게 학사 또는 석사 과정 장학금 지원


파시글로벌코리아(주)(대표이사 정지원)는 지난 10월 10일 서울 본사 비즈니스센터에서 국민대학교 평생교육원 학점은행제 건강미용 경영 과정과 MOU를 체결했다.

이번 체결식은 파시글로벌코리아 정지원 대표이사와 국민대학교 평생교육원 학점은행제 건강미용 경영 과정 주임 교수 장매화, 그리고 파시글로벌 회원 약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파시글로벌은 국민대와 협약을 통해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교류하고, 전문인 양성 및 창의적•실용적 교육의 교류와 건강, 미용, 콘텐츠, 연회 비즈니스, 사회발달심리, 보완통합의학, 보건복지,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발전을 도모할 것이다.

MOU 체결과 함께 파시글로벌 서울 비즈니스센터에서는 매주 1회 3시간씩 장매화 교수가 직접 피부 미용 및 미용 산업 전반에 걸친 마케팅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된다. 4주 기본 교육프로그램부터, 6주, 6개월 심화 교육까지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정지원 대표이사는 “국민대학교와의 MOU 체결로 파시글로벌 회원에게 좀 더 전문화된 교육의 기회가 주어져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해당 교육을 이수하고 일정 자격조건을 갖춘 회원에게는 국민대학교 학사 또는 석사과정을 밟을 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Interview l 국민대학교 평생교육원 학점은행제 건강미용 경영 과정 주임 교수 장매화

Q. 본인 소개를 한다면?

화장품 유통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으며, 30년의 미용 산업 경험과 경력을 토대로 국민대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Q. 국내 화장품 산업에 대한 교수님의 생각은?
예전과 다르게 판매에만 목적을 두고 제품을 출시하는 경우가 많다. 미용은 국내 경제흥망을 같이 해왔다. 소비시장의 주도권이 여성에게 있는데, 소비자의 마음을 담은 제품이 필요하다 생각한다.


Q. 어떤 교육을 어떻게 진행하나?
크게 ▲미용시장의 트렌드 ▲제품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가는 방법 ▲피부와 화장품에 대한 지식 ▲고객에 맞춘 마케팅 방법 등 4가지 교육이 이뤄진다. 교육은 4주, 6주, 6개월 코스가 있으며 1주에 1회 3시간 교육이 진행된다. 현재 4주 기본 교육이 진행되고 있으며, 마지막 4주차에는 국민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미용이라 해서 화장품에 효능효과에 중점을 둔 교육이 아니라 미용 시장에서 고객을 창출하고 발굴할 수 있는 방법, 리더의 함량, 인성 등에 포커스를 맞춘 교육이 진행된다. 즉, 파시글로벌의 제품으로 어떻게 소비자를 창출하고 고객에게 다가가야 하는지 등을 교육하는 것이다.


Q. 파시글로벌의 제품에 대한 느낌은?
교육에 앞서 10일 정도 사용해 봤는데 기획이 잘 된 제품이라 생각했다. 제품 베이스도 훌륭했고 사용하면서 재미있다는 느낌이 있었다. 늘 사용해도 지겹지 않은 화장품. 골라 바르는 재미가 있었고 수용화 기술로 인해 피부가 모두 흡수한다는 것을 확실히 느낄 수 있었다. 교육할 수 있는 스토리가 있어 매우 만족하고 있다.


Q. 앞으로 회원들에게 어떤 점을 강조하고 싶나?
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모두 한 목소리를 내야 한다는 점이다. 똑같은 제품을 두고 누구는 이렇게 설명하고 누구는 저렇게 설명해서는 안 된다. 모두 같은 내용으로 설명을 해야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도가 더 쌓인다. 이 점을 확실하게 인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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