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스위스코리아(주)(지사장 송국주)가 지난 10월 6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2018 토탈스위스코리아 컨벤션’을 개최했다. 이번 컨벤션에는 본사 왕웬친 박사, 각 국가 지사장, (사)한국직접판매산업협회 어원경 상근부회장, 직접판매공제조합 박병훈 실장 등 내외빈을 비롯해 글로벌 회원과 한국 회원 약 3,000명이 참석했다. 

변화=토탈스위스=성공
갑작스런 가을 태풍에 비바람이 거칠게 몰아치는 날씨였음에도 토탈스위스코리아 컨벤션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참석했다. 한국뿐만 아니라 토탈스위스 각 국가 지사에서도 토탈스위스코리아의 성장과 발전을 축하하기 위해 먼 걸음을 해 자리를 빛냈다.

한국 지사 설립 2주년을 맞은 토탈스위스코리아는 어느 국가보다 빠른 성장과 발전을 거듭하며 가장 모범이 되는 지사로 꼽히고 있다. 토탈스위스가 추구하는 변화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는 한국. 토탈스위스코리아 송국주 지사장은 ‘변화=토탈스위스’라고 전했다.

그는 “핏 솔루션 한 잔의 기적이 세상을 변화시키고 있다. 토탈스위스가 세상을 변화시키고 있고 그 새로운 변화의 결과가 성장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최근 3년간 토탈스위스는 가파른 성장을 이루고 있고 한국도 한몫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지난해 같은 자리에서 가졌던 꿈이 50만 회원과 연매출 2,500억 원 달성인데, 지금 이 추세라면 머지않은 미래에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국주 지사장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두 가지 큰 변화에 대해 설명했다. 첫 번째는 토탈스위스만의 혁신적인 기술로 탄생한 화장품 출시로 사업 영역이 확대됨을 시사했다.

송 지사장은 “핏 솔루션이 내적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제품이라면, 곧 선보이게 될 화장품 타임솔루션은 외적 아름다움을 위해 탄생된 제품으로 2019년 초에 여러분께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두 번째 변화는 토탈스위스코리아 본사 사옥 이전이다. 현재 본사와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빌딩을 매입해 현재 한창 인테리어 공사가 진행 중이며 2019년 1월 신사옥으로 이전할 예정이다.

이에 토탈스위스코리아 회원은 훨씬 더 넓은 공간에서 사업 미팅 및 교육을 가질 수 있게 됐으며, 직원들 역시 업무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지난 9월 3일 부산지사를 확장이전 등 지속적으로 내실을 다져가고 있다.

송 지사장은 “사람들은 변화를 원하지만 두려워한다. 두려워하지 말고 친근하게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 변화의 주체는 자기 자신이며 필연적이다. 변화의 중심에서 변화를 리드해야 한다. 변화는 곧 생존과 성공의 법칙이다”라며 “때문에 변화의 중심에 있는 토탈스위스에서 성공이 이루어지는 ‘변화=토탈스위스=성공’이라는 공식이 성립되고 있다”고 전했다.


자기 자신부터 변하라
토탈스위스코리아 컨벤션을 위해 한국을 찾은 왕웬친 박사는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있고 그 중심에 토탈스위스가 있다고 전했다. 왕웬친 박사는 “자기가 속해있는 조직을 변화하고 파트너를 변화시키고 싶다면 먼저 자기 자신부터 변해야 한다”며 “자기가 먼저 변하고 가족을 변화시키고 주변을 변화시키면 이는 곧 나라를 변화시키고 더 나아가 세상을 변화시키게 된다”고 말했다.

왕 박사는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들의 연구결과를 전하며 핏 솔루션이 왜 중요한지에 대해 설명했다. 2018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들은 면역항암제 원리를 밝혀낸 과학자다. 이들은 종양세포를 공격하는 면역체계의 새로운 기능에 대해 밝혀내며 전 세계에 건강한 면역세포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알렸다. 건강한 면역세포를 갖기 위해서는 균형 잡힌 영양공급이 필수적인데 왕웬친 박사는 핏 솔루션이 고른 영양을 공급해준다고 했다.

왕 박사는 “우리는 한 사람씩 한 잔의 기적을 만들어가며 지금 이 자리까지 오게 됐다”며 “앞으로 과학이 발전할수록 더욱 우리를 필요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또 다양한 업그레이드 된 제품이 선보이게 될 것이라 전했다. 현재 한국에는 출시가 되지 않았지만 대만을 비롯해 다른 국가에서 먼저 판매됐던 다양한 1세대 토탈스위스 제품이 업그레이드되어 2세대 제품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한국은 2세대 제품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이밖에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두 가지 물과 공기를 언급하며, 토탈스위스에서 개발한 라이프 워터 정수기와 공기청정기 등도 한국에서 빠른 시일 내에 선보일 것을 약속했다.


한국 최초 아너스 클럽 멤버 탄생
왕웬친 박사의 스피치 이후에는 신규 직급인정식과 토탈스위스의 꽃 시티엔젤의 축하무대가 이어졌다. 시티엔젤(City Angels)은 토탈스위스 글로벌 회원으로 구성된 공연팀이다. 나이, 성별을 무관하고 시티엔젤 멤버로 활동하고 싶은 회원은 누구든 참여가 가능하다. 이들은 지난해 토탈스위스코리아 그랜드오프팅 때도 한국을 방문해 댄스, 노래, 한국 전통춤 등의 퍼포먼스를 선보인바 있다. 올해는 토탈스위스 제품으로 건강하고 자신 있는 몸매를 갖게 된 시티엔젤 회원들의 수영복 워킹과 다양한 드레스를 입고 무대 위에서 모델 포스를 뽐냈으며, 마지막에는 아름다운 목소리로 합창을 들려줘 컨벤션에 참석한 많은 사람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번 컨벤션을 통해 신규 직급자도 많이 배출됐다. 마스터2&3 직급자는 너무 많아 자리에서 일어나는 것으로 인증식을 대신했으며, 이후 직급자부터는 단상에 올라 인증식을 진행했다. 디렉터1 235명, 디렉터2 50명, 디렉터3 17명, 프레지던트1 13명, 프레지던트2 9명 등의 신규 직급자가 탄생했다.

특히, 이번 직급인정식에서는 한국 최초 아너스 클럽(Honors Club) 멤버가 2명 배출됐다. 그 주인공은 김영열 CP(크라운 프레지던트)와 이건환 CP이다. 이 둘은 지난해 같은 자리에서 토탈스위스 최고 직급인 CP를 달성한 이후 1년여 만에 아너스 클럽 멤버가 됐다. 왕웬친 박사와 송국주 지사장은 두 명의 주인공에게 토탈스위스의 상징인 레드 자켓을 입혀주고 꽃다발을 수여하며 축하해줬다.

이건환 CP는 “토탈스위스 제품을 전달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건강을 되찾고 경제적으로도 윤택해 지는 것을 보게됐다”며 “앞으로 열정적으로 일하고 시간을 더욱 투자해 토탈스위스에서 더욱 모범적인 사업자가 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영열 CP는 “2년 전 토탈스위스 핏 솔루션을 만나게 됐다. 핏 솔루션 한 잔이 내 인생을 바꾸게 됐다. 지금까지 토탈스위스에서 이끌어왔듯이 앞으로도 이끌어가며 왕웬친 박사가 말한 백년기업을 위해 더욱 열심히 정진해 가겠다”고 전했다.

아너스 클럽 수여식 이후에는 회원들을 위해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의 태권도 시범과, 초청 가수의 축하공연 등이 이어졌으며, 더욱 높은 곳을 향한 변화를 다짐하며 컨벤션 행사는 마무리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