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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홍콩광학박람회 11월에 열린다

광학 업계 위한 IT 솔루션 첫 선… 세련된 안경 브랜드 집결

  • (2018-10-08 13:14)


홍콩무역발전국(HKTDC)은 아시아 유수 전시회 ‘제26회 홍콩광학박람회’가 오는 11월 7일부터 9일까지 홍콩컨벤션전시센터에서 개최된다고 10월 8일 밝혔다.

홍콩광학박람회는 안경 산업의 우수성을 적극 알리기 위해 최신 기술이 집결된 안경, 선글라스, 콘텍트 렌즈 등 다양한 제품을 전시하는 박람회이다. 지난해에는 세계 106개국에서 바이어 1만 6,000여 명이 이 박람회를 찾았다. 


홍콩무역발전국이 주관하는 이번 홍콩광학박람회에는 세계 20여 개 국가와 지역에서 800개 이상의 업체가 참가한다. 올해 처음 참가하는 아르헨티나 업체도 포함됐다.

한국, 일본, 대만, 프랑스, 이탈리아 등 국가관과 이탈리아 스타일관, 홍콩광학제조사협회관(HKOMA) 등 다양한 그룹관을 선보인다.

박람회의 핵심 전시로 꼽히는 ‘브랜드 네임 갤러리(Brand Name Gallery)’에는 전 세계 유명 브랜드 220여 개가 집결한다.

샤르망(CHARMANT), 다니엘클라인(Daniel Klein), 조지스밴드(GEORGESBAND), 오스카에이드(Oscar Eide), 윌리엄모리스(WILLIAM MORRIS 등이 처음으로 함께 한다.

999.9, 블랑앤에클레어(BLANC & ECLARE), 클래시코(CLASSICO), 에트니아바르셀로나(Etnia Barcelona), 해칠(HACHill), ic베를린(ic! Berlin) 등 유수 브랜드도 만날 수 있다. 이 밖에 IT 솔루션/숍 피팅, 콘택트렌즈/액세서리 구역이 설치된다.

박람회 기간 중 열리는 ‘제16회 홍콩검안컨퍼런스’에서는 전문가들이 모여 ‘1차 의료 내 검안사의 현대적 역할’을 주제로 논의를 벌이고, ‘홍콩 안경 디자인 경연대회’ 수상 작품도 함께 전시된다.

자세한 내용은 홍콩광학박람회 홈페이지(www.hktdc.com/hkopticalfai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두영준 기자endudwns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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