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실리코리아 10월부터 영업 개시 본격화

‘아실리 글로벌 창립자 초청 세미나’ 개최

(2018-09-14 11:43)

지난 6월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과의 공제계약을 체결한 아실리코리아(유)(지사장 이용일)가 조직력 구축, 제품 론칭, 영업 관련 시스템 구축 등 마케팅에 관한 제반사항을 마련하기 위한 작업을 마무리 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나선다.

아실리코리아는 9월 10일 암웨이 출신의 이용일 지사장을 선임하고, 다음날인 9월 11일 아실리코리아 서울 본사 비즈니스 센터에서 ‘아실리 글로벌 창립자 초청 세미나’를 열었다. 세미나는 오는 10월 영업 개시를 앞둔 아실리코리아의 성장 동력과 비전을 확인하는 자리로 꾸며져 참석한 리더들의 기대가 모아졌다.

아실리코리아 이용일 지사장 부임
아실리 글로벌은 브렌트 모릴(Brent D. Morrill) 회장, 토마스 커틀러(Thomas A. Cutler Ph.D.) 박사, 토드 배글리(Todd J. Bagley) 최고 운영부사장이 공동 창립한 글로벌 직접판매기업이다.

아실리코리아 본사에서 열린 ‘아실리 글로벌 창립자 초청 세미나’는 브렌트 모릴(Brent D. Morrill) 회장과 토마스 커틀러(Thomas A. Cutler Ph.D.) 박사를 초청해 진행됐다.

세미나에서는 ▲브렌트 모릴 회장 인사말 및 회사소개 ▲신임 이용일 지사장 부임사 ▲토마스 커틀러 박사 아실리 글로벌 제품 강의 ▲구자성 글로벌 리더 동기부여 강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차례로 진행됐다.

가장 먼저 무대에 오른 브렌트 모릴 회장은 한국의 리더들이 글로벌 리더들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아실리를 창립하게 된 이유에 대해 “최고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최고의 보상플랜을 수립하여 누구나 쉽게 돈을 벌 수 있는 기업을 만들고 싶었기 때문”이라며 “이미 탄탄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놀라운 제품과 보상플랜을 개발해 놓았으며, 아실리의 출발점을 한국으로 정해졌다”고 밝혔다.

아실리의 기점이 한국이 된 것에 대해서는 “강력한 리더십과 탄탄한 가치관을 갖춘 리더를 찾기 위해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남미 등 여러 나라를 고려해봤다”며 “그중에서 한국의 리더들은 비즈니스에 열정이 있고, 그룹을 만드는 일에 탁월하다. 향후에 생길 여러 해외지사의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라고 극찬했다.

부임 이후 첫 공식 일정을 소화한 이용일 지사장은 리더들의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수행하며 사업자들의 성장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아실리코리아 이용일 지사장은 “네트워크마케팅에서 가장 중요한 3요소는 제품, 보상플랜 그리고 사람이다. 아실리 글로벌의 창립자분들은 어느 경영진보다 더 깊은 경험을 쌓아왔기 때문에 믿어 의심치 않고, 아실리를 선택하게 됐다”며 “브렌트 회장님을 비롯한 아실리의 임직원과 일선에서 사업자들의 비즈니스를 지원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고점에서 글로벌 비즈니스 할 수 있는 기회”
제품 강의에 나선 토마스 커틀러 박사는 아실리 글로벌의 제품 철학과 궁극적인 개발 목표를 공유했다. 아실리코리아는 아프리카 케냐의 고산지대에서 생산하는 ‘퍼플티(Purple Tea)’를 함유한 퍼플 부스트, 유산균(프로바이오 100), 오메가(오메가3+D) 등의 건강기능식품으로 시장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세미나의 마지막은 아실리 글로벌의 1번 사업자 구자성 글로벌 리더가 장식했다. 그는 동기부여를 위한 강연을 통해 리더들과 소통했다.

구자성 글로벌 리더는 “아실리는 누구나 성공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합류만 하면 성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수많은 악조건으로 해외기업이 한국에 진출하는 것을 꺼려했기 때문에 글로벌 비즈니스를 최고점에서 시작하는 것은 한국 리더들에게는 꿈과 같았다”며 “최고점에서 글로벌 비즈니스를 할 수 있게 됐다. 아실리가 바로 그 기회이다”라고 덧붙였다.

두영준 기자endudwns99@naver.com

오늘의 날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