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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암웨이 국제 파이토뉴트리언트 심포지엄 개최 (2018-09-14 11:20)

원료부터 유통까지…체계적•과학적 관리 중요성 공유


한국•중국•태국 간의 3자 MOU를 체결하고 한국암웨이 김장환 대표(윗줄 왼쪽에서 두번째) 및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암웨이(주)(대표이사 김장환)가 후원하는 ‘2018 국제 파이토뉴트리언트 심포지엄(2018 International Phytonutrient Symposium)’이 지난 9월 1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3층 사파이어 볼룸에서 개최됐다.

한국식품과학회와 중국영양학회, 태국영양학회가 주관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암웨이가 후원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세계 각국의 식물영양소 분야 전문가들의 최신 동향과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식물영양소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씨앗에서 제품까지’를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는 한국, 중국, 일본, 태국, 미국, 영국, 이탈리아 등 총 7개국에서 연자가 참여해 다양한 주제의 발표가 있었다.

심포지엄 기조연설은 영국 레딩대학교의 제레미 스펜서 교수가 ‘플라보노이드에 의한 인지 개선에 있어 혈관계의 역할’을 주제로 발표했다. 그는 “연구 결과 특정 식물영양소 속에 함유된 플라보노이드가 스트레스의 공격으로부터 뉴런을 보호하고 인지 능력을 향상 시키거나 염증을 완화시키는 등 중추신경계에 이로운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심포지엄의 첫 번째 세션은 ‘체계적으로 관리되는 식물영양소: 농장에서 소비자까지’를 주제로 건강기능식품 원재료 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선진 기업 사례로 암웨이의 뉴트리라이트 프로세스가 소개됐으며, 암웨이의 샘 킬고어 연구원이 뉴트리라이트의 건강기능식품 생산 공정 관리 시스템을 소개했다. 

이어 서울대 양태진 교수, 이탈리아 피렌체대학교의 아나 리타 빌리아 박사가 각각 연구 결과를 전했다.

두 번째 세션은 ‘건강과 웰니스 분야에서의 식물영양소에 대한 새로운 발견’을 주제로 각종 식물영양소에 대한 새로운 동향과 연구 결과가 공유됐다. 태국 콘깬대학교의 분곤 스리파니드쿨차이 교수의 전반적 트렌드 발표와 일본 고베대학교 히토시 아시다 교수의 검은 콩, 중국 남동대학교 귀주 선 교수의 국화 등 특정 식물을 주제로 한 흥미로운 연구 결과 발표가 있었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에서 한국•중국•태국 간의 국제 협력도 진행됐다. 공식 행사를 마치고 한국식품과학회와 중국영양학회, 태국영양학회는 3자 간의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차후 심포지엄을 포함해 영양 및 식품과학 분야 학술 활동에 대한 상호 협조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한국암웨이 김장환 대표이사는 “세계적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뉴트리라이트를 보유한 암웨이는 영양학 분야의 지속적인 투자와 연구 개발을 통해 업계를 선도해 왔다”며 “식물영양소 리더십을 기반으로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제품과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혁신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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