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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웨이 창업자, 리치 디보스 별세 (2018-09-14 11:09)


암웨이의 공동 창업자인 리치 디보스 회장이 지난 9월 6일 자택에서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숨을 거뒀다. 사망 원인은 감염으로 인한 합병증이었다. 1959년 암웨이를 창업해 전 세계에 대표적인 직접판매 방식을 개척한 선구자로 알려진 디보스 회장은 미국 프로농구 올랜도 매직의 구단주였으며, 생전 작고한 부인 헬렌과 함께 자선 사업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유가족은 화환을 정중히 거절하고 디보스 회장이 자선 활동을 펼친 기관에 추모 성금을 보내주길 요청했다. 
 

<자료제공: 한국암웨이 9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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