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 군산 BA로드쇼서 챌린지 우승자 5명 수상
<독자투고> 계란으로 바위치기인가요?
안녕하세요. 저는 네트워크마케팅 사업을 한 지 약 20년이 되가는 사람입니다. 그간 3곳의 회사에서 나름 열심히 발품 팔아가며 사업을 했습니다. 그동안 <한국마케팅신문>을 꼼꼼히 읽으며 느낀 것은 수많은 불법 업체에 대한 피해 주의 기사가 있었고 실제로 수많은 사람들이 공정거래위원회나 다른 여타 정부 기관에 피해사실을 알리고 그들에 대한 수사 및 처벌을 요청했음에도 지금껏 제대로 된 조사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제 주변에도 불법 업체로 인해 피해를 입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제 나름의 방법을 알려주기도 하고 대신 알아보기도 했지만 검찰, 경찰, 정부 기관의 안일한 태도에 실망감만 들기 일쑤였습니다. 일각에서는 ‘피해 액수가 적어 안 움직이는 것이다’, ‘불법 업체의 본사가 해외에 있어 수사할 수 없다’는 등의 얘기가 있습니다. 정녕 이들에 대한 수사나 처벌 방법은 없는 것인가요? 할 수 없다면 최소한 국내에 유입되지 않도록 막을 방법이라도 강구해 주시길 요청합니다.
<강원도 원주시 우산동 정 모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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