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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스위스, 친환경 유기농 무역박람회 참가

참관객 대거 몰리며 ‘핏 솔루션’ 제품력 인증

  • (2018-08-24 10:42)

토탈스위스코리아(주)(지사장 송국주)가 지난 8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 A홀에서 열린 ‘제17회 친환경유기농 무역박람회’에 참가했다. 4만 여 명의 참관객이 방문한 이번 박람회에서 토탈스위스코리아는 핏 솔루션(Fit Solution) 무료 시음행사를 마련했다. 또한 토탈스위스코리아의 첫 박람회 참가를 격려하기 위해 왕웬친 박사가 한국을 찾았다.


토탈스위스 전시 부스 가장 돋보여
(사)한국유기농업협회의 주최로 개최된 친환경유기농 무역박람회는 17년간 진행된 국내 최대 유기농 전문박람회이다. 3일간 진행된 이번 친환경유기농 무역박람회에서는 210개의 전시 부스가 운영됐으며, 국내외 150여 개 기업•기관•단체가 참여했다. 유기농축산물, 유기가공식품, 생활용품 등 다양한 제품이 전시•판매된 각각의 전시 부스는 국내외 유기농 건강식품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로 꾸며졌다.

직접판매업계에서는 토탈스위스코리아가 유일하게 참가했다. 핏 솔루션을 전시하고, 시음행사를 진행한 토탈스위스코리아는 당초 예상했던 인원보다 더 많은 참관객들이 몰리면서, 핏 솔루션의 시장성을 인정받게 됐다.

8월 16일부터 18일까지 토탈스위스코리아의 전시 부스에는 총 8,752명의 참관객들이 방문해, 전시 부스 중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시음행사로 참관객들에게 제공된 핏 솔루션(티에스 뉴트리션C, 티에스 바이탈리티)은 총 1만 4,759잔으로, 회사 측이 예상한 9,000잔을 훨씬 뛰어 넘었다.

송국주 지사장은 발 디딜 틈 없는 전시 부스에서 참관객들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소통했다. 또 8월 16일, 17일 양일간 진행된 왕웬친 박사의 개인 건강상담도 행사시간이 종료될 때까지 참관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질 않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 참관객들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소통하고 있는 송국주 지사장

▷ 참관객들의 건강상담을 진행한 왕웬친 박사

왕 박사는 생화학의 권위자로 꼽히는 인물로, 1,200회 이상의 건강강의를 진행한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그는 미국 뉴욕 대학교 생화학 박사로 세포학을 전공, 독일 뉘른베르크 생화학연구소 연구원으로서 18년간 활동했으며, 싱가포르대학교 초빙교수, 싱가포르 의료분쟁 중재위원, 세계보건기구 과학기술 자문위원 등을 역임한 바 있다.


남녀노소 불문, 모든 연령층에 인기
친환경유기농 무역박람회를 찾은 참관객들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핏 솔루션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나타내면서, 소비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토탈스위스코리아의 임직원 및 판매원들은 시음행사가 진행되는 한편에서 방문한 참관객들을 위해 직접 제품 홍보에 나서기도 했다.


핏 솔루션은 과학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독일 연구소에서 올바른 건강 이론을 토대로 연구개발하고, 엄격하고 철저한 스위스의 생산 공정과 검수를 거쳐 제조된다. 영양 밸런스와 건강 유지를 위해 꼭 챙겨야 하는 필수영양소의 집합체로, 엄선된 자연 소재를 사용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핏 솔루션은 티에스 뉴트리션C, 티에스 바이탈리티, 티에스 미네랄 칼슘, 티에스 프로틴 등 4종으로 구성돼 있다.


한 참관객은 “스위스에서 생산된 주스라고 해서 단순한 음료제품인 줄 알았지만, 건강에 도움 되는 건강기능식품일 줄은 몰랐다”면서 “제품을 시음하고 직접 설명까지 들을 수 있는 소통의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는 점에서 뜻 깊었다”고 참관 소감을 밝혔다.

친환경유기농 무역박람회를 성황리에 마친 토탈스위스코리아는 참관객들의 폭발적인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해마다 시음 행사를 꾸준히 개최해 핏 솔로션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먼저, 오는 12월 부산 벡스코에서 시음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토탈스위스코리아의 관계자는 “대만 본사와 일본에서는 해마다 박람회에 참가하면서 토탈스위스의 제품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되고 있다”며 “박람회에 처음 참가했지만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다음에는 부스 규모를 넓히는 등 개선점을 보완해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두영준 기자endudwns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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