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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실버 리더십 세미나 개최

달아오른 시크릿의 성장엔진, 하반기도 열기 이어간다

  • (2018-08-24 10:04)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주)(대표이사 조민호)가 지난 8월 10일 서울 양재 엘타워 그랜드홀에서 탑 리더스 그룹의 주최로 ‘제1회 시크릿 실버 리더십 세미나’를 열었다. 세미나에는 조민호 대표를 비롯한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의 임직원과 실버 직급 이상의 리더 420명이 참석했다.


시크릿의 비전, 시크릿의 미래
이번 세미나에서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는 회사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실버 직급 리더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조직력을 극대화하면서, 새로운 성장 국면을 예고했다. 420명의 실버 직급 리더들 역시 세미나에 뜨거운 관심을 보여, 사해 화장품 하나로 3년 연속 1,000억 원대의 매출 신화를 써낸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의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크릿 실버 리더십 세미나에서는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 조민호 대표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네트워크마케팅 이 시대의 비전 - 이민서 크라운 ▲TLG 우리들의 이야기 - 류승찬 크라운 로열 ▲SEACRET AGENT 행복의 리더십 - 이대규 크라운 로열 ▲SILVER 시크릿 사업의 시작  - 신종면 크라운 로열 등의 리더 강연이 진행됐다.

조민호 대표는 격려사를 통해 소비자 중심구조의 업계 흐름을 진단하고, 리더로서 갖춰야 할 역량에 대해 조언했다.
▷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 조민호 대표이사

조 대표는 “현재 업계의 전체 판매원 중 약 80%는 단순히 제품을 소비하는데 목적을 둔 소비자 회원이고, 나머지 20%가 사업을 하는 회원이다. 80%의 소비자를 위해 20%의 판매원이 사업을 펼치는 구조”라면서 “일부 언론에서 이야기하는 극소수만 돈을 벌고 나머지는 그렇지 못한다는 것은 잘못된 해석”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성공을 위해서는 행동해야 한다. 또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하고 열정을 가져야 한다”며 “성공을 위해 가장 평등하게 주어지는 조건은 ‘시간’이고, 이를 어떻게 활용하는지가 사업의 핵심”이라고 덧붙였다.


시크릿의 시스템, 리더들의 이야기로 채워진다

조민호 대표의 격려사를 끝으로 본격적인 리더들의 강연이 진행됐다. 먼저 이민서 크라운은 ‘네트워크마케팅 이 시대의 비전’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그는 점점 악화되고 있는 우리나라의 청년실업률과 빈곤층으로 내몰리고 있는 노인들이 급증하고 있는 사태에 대해 언급했다. 또 과거 공급업자 중심의 유통구조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점차 시장의 규모가 확대되고 있는 네트워크마케팅의 비전에 대해 주목했다.

이민서 크라운은 “요즘 중산층의 기준은 부채 없는 30평 아파트를 소유하고, 500만 원 이상의 월급, 예금 잔액 1억 원이 넘는 것이기 때문에 중산층으로 사는 것도 힘든 현실”이라며 “앞으로도 빈부의 격차는 더 심화될 것”이라고 운을 뗐다.
▷ 이민서 크라운

특히 “편의점, 대형마트, 홈쇼핑, 인터넷 등 물건을 구매할 수 있는 경로가 다양해지면서 소비자들은 더 많은 혜택을 주는 곳으로 이동하고 있다”며 “네트워크마케팅은 여느 유통업계에서 제공하는 혜택뿐만 아니라 큰돈까지 벌 수 있는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진 류승찬 크라운 로열의 강연은 ‘TLG 우리들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꾸며졌다. 그는 유명 배우들과 작품을 함께하며 뮤지컬 배우로 꿈을 키웠던 청년이었지만, 누구에게나 고소득을 올릴 수 있는 공평한 기회가 주어지는 네트워크마케팅의 매력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고 고백했다. 2014년 시크릿 사업에 뛰어들었던 그는 현재 최고직급이자 고수익을 올릴 수 있는 크라운 로열에 올랐다.
▷ 류승찬 크라운 로열

류승찬 크라운 로열은 “이 사업을 하면서 가장 많이 하는 이야기는 자신에 대한 믿음을 가지라는 것”이라며 “저의 이야기는 앞으로 여러분의 이야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포기하지 않는 한 반드시 해피엔딩이 될 것이고, 시크릿의 시스템은 여기 있는 한 분 한 분의 이야기로 채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실버는 리더의 시작이 되는 직급”
이대규 크라운 로열과 신종면 크라운 로열은 차례로 무대 위에 올라 시크릿의 목표와 비전을 담은 강연을 펼쳤다. 이대규 크라운 로열은 시크릿이 가진 독보적인 가치와 리더들의 성공담을 생생하게 전달했고, 신종면 크라운 로열은 실버 직급의 상징성과 조직 내에서 갖는 역할의 중요성을 부각했다.   
▷ 이대규 크라운 로열

이대규 크라운 로열은 “시크릿이 생활용품을 출시한다고 했을 때 기술력, 자본력이 부족해서 불가능할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었다. 하지만 결국 출시했다”며 “올해 건강기능식품까지 출시되면 판도가 바뀔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종면 크라운 로열은 실버 직급을 ‘리더의 시작이 되는 직급’이라고 평가했다. 또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의 2022년 매출 목표인 1조 원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실버 직급 리더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 신종면 크라운 로열

그는 “시크릿에서 실버는 상징성이 있는 직급이고, 회사를 이끌어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이 직급은 사업에 어려움을 느낄 수도 있는 시기이지만, 사업의 흐름을 이해하고 정확한 목표를 설정한다면 이 고민은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또 “시크릿은 곧 콜롬비아 시장을 오픈한다. 당장에는 아무런 연관이 없어 보이지만 반드시 엄청난 결과로 나타날 것”이라며 “1조 원의 매출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2018년 하반기에는 많은 것을 준비해야 한다. 이것이 기회이고, 사업의 흐름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는 오는 10월 6일 인천 송도에서 ‘2018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 컨벤션’을 개최한다. 2만 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컨벤션에서 시크릿의 새로운 건강기능식품 출시로 순항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두영준 기자endudwns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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