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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렉, 사상 최초 월 매출 50억 돌파

“앞으로도 ‘바르게, 다르게, 답게’ 성장 하겠다”

  • (2018-08-10 17:25)

종합 유통 플랫폼 기업 ()쏠렉(대표 조정현)이 지난달 매출약 50억 원을 돌파했다고 810일 밝혔다.


쏠렉은 최근 미국 RBC Life와의 독점공급계약 체결을 통한 양질의 건강기능식품 및 산삼배양근 농축액 산신초 캔서제로를 잇달아 출시한 점과, 주력 상품군인 화장품을 업그레이드한 점 등을 성과 요인으로 예상했다.


쏠렉은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출시함과 동시에 회사와 사업자 간의 탄탄한 조직력을 기반으로 한 열정이 기록적 매출 신장의 가장 큰 요인이라고 밝혔다. 쏠렉이 론칭 1여 년 만에 50억 원이 넘는 월 매출을 기록한데는 기존 네트워크 마케팅 방식을 바꾸는 쏠렉만의 혁신적인 도전이 주효했다.


상장사인 에스디생명공학이 출자한 쏠렉은 지난해 4주디스리버와의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 코스메틱 브랜드 주디스리버를 론칭하며 브랜드 신뢰도를 쌓았다.


주디스리버화장품은 업계 최초 롯데백화점에 입점했으며, 화장품을 비롯해 건강기능식품, 식음료, 생활용품 등 자체 개발 상품을 잇달아 출시했다. 토탈 라이프 케어를 목적으로 생활 제품군의 카테고리를 넓히고 있으며 청정기, 청소기, 수소수기 등 가전제품 렌탈 사업도 진행 중이다.


이뿐만 아니라 사업자회원 수익배분 구조도 획기적으로 구축했다. 사업자들의 초도물량 비용 부담 감소를 위해 36개월 무이자 혜택을 도입했으며, 초기 수익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신규 사업자의 안정된 수익 보장을 위해 기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쏠렉 조정현 대표는 일반적으로 여름 시즌에 월 매출이 증가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며, “사업자들의 노력과 열정, 쏠렉을 신뢰하는 소비자 덕분에 월 매출 50억이라는 지표를 달성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조 대표는 앞으로도 바르게, 다르게, 답게의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해 올해 연 매출 350억 원 달성을 넘어, 2035년 글로벌 넘버원으로 도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쏠렉은 설립 첫 해에 매출 250억 원을 기록했으며 올 상반기에만 매출약 170억 원을 돌파하여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사업 회원 수 또한 첫 해 15,000명을 확보했으며, 현재까지 총 누적회원만 24,000명에 달한다.


국내보다 한 해 앞어 진출한 쏠렉 중국법인 솔렉스는 직영 가맹점 모집 방식을 통해 설립 첫 해 가맹점 2,500여 개에 매출 100억 원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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