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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 눈높이아동문학대전 실시

문인의 꿈을 키워나가는 신예 작가 발굴

  • (2018-07-26 16:27)

()대교(대표이사 박수완)의 대교문화재단은 26회 눈높이아동문학대전작품 공모를 오는 930일까지 실시한다.


대교문화재단과 세계청소년문화재단이 공동이로 주최하고 대교가 주관하는 눈높이아동문학대전은 그동안 참신하고 역량 있는 작품으로 문인의 꿈을 키워나가는 신예 작가를 발굴해왔다.


또 눈높이아동문학대전은 동화, 그림책 부문 등에서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만들어내며 국내외 아동문학 시장 활성화에 기여해왔다. 특히 지난해 도서로 출간된 수몽조의 특별한 선물의 박상기 작가를 비롯해 버릇없는 노랑이를 신고합니다의 박정희 작가 등 역량 있는 작가를 발굴 및 배출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신인 및 기성 작가를 대상으로 하는 눈높이아동문학상이 올해부터 동화, 그림책, 놀이책 총 3개 부문에 걸쳐 작품 공모를 실시해 부문별로 1명씩 대상을 시상한다.


최고상은 대상 수상자에게는 부문별로 동화 부문 1,000만 원 그림책 부문 500만 원 놀이책 부문 5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향후 출간되는 수상작에 한해 홍보 및 마케팅 지원 등의 특전이 함께 주어진다.


이 뿐만 아니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창작동시작품 공모도 실시한다. 자유 주제의 창작 동시 작품을 대상으로 하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교육부장관상이 수여되며, 그 밖의 당선자에게는 문화상품권, 도서, 상장을 시상한다.


또한 책봄 캠페인을 통해 최다 접수 1개교에는 상패와 500만 원 상당의 도서를 증정하고, 50개 학교에는 인증패와 100만 원 상당의 도서도 증정한다. 작품 공모는 눈높이아동문학대전 홈페이지(www.dkculture.org/dkfair)를 통해 가능하며, 학교 단체 접수는 온라인 사전 접수 후 작품을 우편으로 발송하면 된다.


26회 눈높이아동문학대전의 당선작 발표는 오는 11월 중에 있을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대교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소희 기자mknews @mk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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