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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핑치약, 출시 5년만 1,500만 개 판매돼

LG생건, 짜지 않고 눌러쓰는 펌프 타입 제품

  • (2018-07-23 14:43)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디자인 혁신 제품으로 선보인 펌핑(PUMPING)치약이 출시 5년 만에 1,500만 개 이상 판매됐다.


펌핑치약은 짜지 않고 눌러 쓰는 펌프타입으로, 감각적인 용기 디자인과 물을 묻히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편리함에 젊은 층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홍콩, 대만 등 중화권에서 좋은 반응을 보이면서 매출 시장에도 기여하고 있다.


지난 20137월 펌핑치약 3(스피아 민트향·허브향·시트러스향)을 출시한 LG생활건강은, 5년간 연 평균 351%의 신장률(수량 기준)을 기록했다. 2018719일 기준으로는 1,502만 여개가 팔렸다.


펌핑치약은 짜지 않고 눌러 쓰는 타입으로, 별도의 꽂이 없이 욕실 한 켠에 세워놓을 수 있게 디자인됐다. 특히 물을 묻히지 않고 양치할 수 있는 젤타입을 치아 구석구석 빠르게 성분을 전달해 한결 가볍고 깨끗하게 양치할 수 있다. 또 간결한 사용감으로 인해 여러 사람이 함께써도 위생적으로 관리가 가능하다.

 

펌핑치약은 페리오 펌핑치약 3, 히말라야 핑크솔트 담은 펌핑치약 2, 죽염 잇몸고 펌핑치약 1종 등 3개 브랜드 6종을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다. 펌핑치약 1개에 소형(95g) 튜브치약 3개 분량이 담겨있는 제품이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펌핑치약은 튜브형 치약을 사용해오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소비자에게 편리함과 즐거움을 준다는 브랜드 철학을 갖고 있다펌핑치약이 인기를 끌면서 국내 치약 시장 점유율 1등을 견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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