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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 ‘사회적 기업’ 박탈하라!

  • (2018-07-20 10:13)

지쿱이 자사 제품으로 인해 피해를 본 소비자에게 제대로된 피해보상을 해주지 않는다는 기사를 접하고 분개한 1인입니다. 기사를 보고 바로 지쿱에 대한 기사를 찾아보고 모기업이자 제조사인 제너럴바이오가 ‘사회적 기업’임을 알게 됐습니다. 사회적 기업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는 기업으로 알고 있습니다.

모회사를 사회적 기업으로 두고 공정다단계를 표방한다는 기업이 소비자피해에는 이것저것 각종 증거자료 제출을 요구하며 피해보상에 나 몰라라 한다니요! 피부 색소침착은 치료하는데 걸리는 시간, 비용 등 너무나도 많은 희생이 뒤따르는데 진심어린 위로와 사과를 전하고 보상을 해줘도 모자랄 판에 차일피일 미루며 미적거리고 있는 것에 정말 화가납니다. 저런 기업이 무슨 공정한 다단계를 한단 말입니까? 모기업이라는 제너럴 바이오의 ‘사회적 기업’ 인증도 바로 박탈해야 합니다. 제대로 된 피해보상이 이뤄지지 않으면 회사의 본사가 있는 시청에라도 투서를 보내 다시 한번 기업 가치를 평가해 달라고 하겠습니다. 지쿱이 앞으로 소비자에게 어떻게 하는지 지켜보겠습니다.


<대전 서구 둔산동 이 모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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