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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물 문화예술축제 공식 후원
벽화그리기•바다 환경보호•체험 부스 운영 등
라이프케어기업 (주)코웨이(대표 이해선)는 지난 7월 19일부터 22일까지 강원도 양양 죽도해변에서 개최되는 물 문화예술축제 ‘제 2회 그랑블루 페스티벌’을 공식 후원했다.
그랑블루 페스티벌은 영화•설치미술•벽화 등 물을 주제로 한 문화예술로, 대중과 교감하며 물의 소중함을 알리는 축제다.
이번 페스티벌은 이현승 감독의 총지휘아래 기획됐으며, 주요 프로그램은 해변에서 펼쳐지는 영화상영으로, 페스티벌 기간 동안 ‘비트윈 랜드 앤 씨’ 등 물 관련 영화를 밤샘 상영했다.
코웨이는 이번 페스티벌에서 강원도청과 협력해 지역사회 및 문화 활성화에 기여했다. 지난해 ‘물의 마을’ 콘셉트로 선보였던 벽화그리기를 올해도 이어나가며 마을벽화를 확장했으며, 신진 작가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또한 코웨이는 바다 환경보호에도 나섰다. ‘블루 웨이브’ 캠페인 아래 ‘파란 바다•깨끗한 물•쾌적한 해변’을 모토로 바다 안팎의 쓰레기를 수거 하며 환경정화의 중요성을 함께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서핑 보드를 활용한 단체 플래시몹 이벤트를 진행해 참여자 수에 따라 일정금액을 바다 환경보호 기금으로 기부한다. 이 외에도 브랜드 체험 부스를 운영해 깨끗한 물의 가치를 직접 체감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코웨이의 이해선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대표 물 기업으로서 물의 의미와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전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를 마련했다”며 “이번 후원을 계기로 기업 정체성을 확고히 하는 동시에 젊은 세대와 공감대를 나누고 고객 접점을 넓혀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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