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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 ‘엄마•아빠 회사 체험캠프’
자녀와 함께하는 소통의 시간
(주)교원그룹(대표 장평순)은 임직원과 자녀가 함께하는 ‘엄마•아빠 회사 체험캠프’를 지난 7월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충남 도고에 위치한 교원연수원에서 진행했다.
올해 6회를 맞는 엄마•아빠 회사 체험캠프는 가족친화적 기업문화를 위한 프로그램이다. 2013년, 구몬학습 및 빨간펜, 웰스 등 전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자녀와 함께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주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이번 캠프 역시 ‘부모와 자식간의 소통과 공감’을 중심으로 진행해, 부모가 자녀를 대할 때 가져야할 소통의 자세에 대한 강의를 통해 부모의 역할 이해, 아이와 마음 나누는 법, 감정 코칭 등에 대해 배웠다. 자녀들은 부모님을 생각하며 편지를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임직원과 자녀가 서로 힘을 합쳐 뛰고, 서로의 체온을 느낄 수 있는 ‘미니올림픽’도 진행하며, 엄마•아빠 회사 체험캠프를 통해 자연 속에서 ‘힐링’의 시간도 가졌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임직원에게는 자녀들과 함께할 소통의 시간을, 자녀들에게는 엄마•아빠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엄마•아빠 회사 체험캠프를 진행하고 있다”며 “임직원들과 가족들이 행복할 수 있는 가족친화적 기업문화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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