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통 있었지만, 더 멋있게 발전한 인큐텐
<독자투고> 더 나은 지역사회가 되기를 (2018-07-13 10:13)
경기도에선 과거 식품, 의약품 등을 중점으로 단속하던 특별사법경찰단이 불법사금융, 피라미드 사기와 같은 민생경제 범죄를 줄이기 위해 힘을 쏟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새로운경기위원회에 경제범죄수사과가 추가 신설되고, 특별사법경찰 인력 대폭 증원과 함께 전문경력직도 충원해 이와 관련한 전문성을 강화한다는 소식도 들려왔습니다.
특별사법경찰단이 불법 미용행위나 식품위생법 위반업소 등 각종 불법적인 일을 일삼는 일을 적발한 사례는 언론을 통해서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그때마다 경기도에서 적잖게 발생하는 유통판매업체로 가장한 불법 피라미드도 단속해, 사람들이 더 이상 금전적이나 정신적으로 피해를 입지 않기를 바랬습니다.
과거 피라미드 사기는 민생 범죄의 사각지대에 놓여있었고, 이러한 범죄의 점검률은 단속대상의 2% 미만에 불가했었습니다. 이번 정책의 강화로 서민경제가 무너지지 않고, 민생 범죄가 점차 줄어드는 지역사회가 되는 것을 기대 해보려합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강 모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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