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티비코리아의 이익보다 사업자의 이익을 먼저”
한솔미래교육원 자문위원회 위촉식 가져
다양한 분야의 영유아 전문가 6명으로 구성
영유아교육 전문기업 (주)한솔교육(대표 변재용)의 평생교육원 한솔미래교육원이 지난 7월 6일 서울 마포구 한솔교육 본사에서 ‘한솔미래교육원 자문위원회’ 위촉식을 가졌다.
한솔미래교육원 자문위원회는 이날 한솔미래교육원의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한 첫 회의를 가지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영유아 전문가 6명으로 구성된 한솔미래교육원 자문위원회는 2019년 6월까지, 약 1년 간 활동하며 교육원의 신설 프로그램 제안, 교육과정 설계 및 검토, 환급교육과정 운영, 그림책 관련 과정 설계, 평생 교육시설 운영과 확장 사업 등 각 분야의 자문을 맡고 의견을 공유할 계획이다.
한솔교육의 송명식 사장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모신 만큼 한솔미래교육원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의견이 공유되길 기대한다”며, “여러 의견을 적극적으로 듣고 운영에 반영하겠다”고 전했다.
한솔미래교육원 자문위원회는 한국장난감도서관협회 서영숙 회장, 서울대 유아교육전공의 곽노의 교수, 성균관대 아동청소년학과 현은자 교수, 한솔어린이보육재단 오문자 대표, 서울디지털대 평생교육학과 이성균 교수, 광명시 육아종합지원센터 송정 센터장으로 구성됐다.
한편 한솔미래교육원은 영유아 교육에 대한 한솔교육의 가치와 철학을 바탕으로 영유아 성장환경에 있는 보육교직원 및 교육전문가의 성장과 행복에 기여하기 위해 만든 전문 교육기관이다.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국비환급과정과 함께 그림책 전문가 양성을 위한 책놀이 도슨트, 책놀이 지도사 과정 등의 전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저작권자 ⓒ 한국마케팅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목록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