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웨이 ‘XS 니온 블라스트’ 출시

칼로리는 낮고 에너지레벨은 높여주는 제품

(2018-07-05 00:00)

한국암웨이(주)(대표이사 김장환)가 무더운 여름철을 겨냥해 에너지 드링크 브랜드 XS(엑세스)의 신제품 ‘XS 니온 블라스트(Neon Blast)’를 7월 5일 출시했다.

XS 니온 블라스트는 와일드망고씨드 원료를 함유한 상큼한 레몬 향의 에너지 음료이며, 비타민B군을 함유하고 있어 간편하게 에너지 레벨을 높여주는데 도움을 준다. 또 식약처 고시 일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높은 비타민B 함유량 (B3: 133%, B5: 400%, B6: 400%, B12: 800%)를 자랑하며, 에너지음료, 이온음료에 비해 칼로리가 11kcal로 낮고 카페인, 설탕이 포함되지 않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암웨이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XS 니온블라스트를 포함해 30캔 2세트 구매 시, 에너지 바를 증정하는 프로모션 진행 및 전국 암웨이 브랜드 센터에서 다양하게 신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지난 6월 25일부터 30일에는 암웨이 사업자(ABO)를 대상으로 시음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한국암웨이 마케팅 김은아 상무는 “XS는 암웨이의 제품 중 가장 젊고 활동적인 브랜드로 신제품인 니온 블라스트 기획 단계에서부터 건강과 미용을 중시하는 밀레니얼 세대의 기준에 맞춰 개발한 제품”이라며 “특히 와일드망고씨드, 에너지 향상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B를 다량 함유하고 있어 휴가 시즌을 앞두고 여성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암웨이 XS는 오는 7월 20일에는 워커힐 호텔에서 수영장 파티를 개최한다. 2030세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유명 뮤지션도 게스트로 출연하며 현장을 뜨겁게 달구고, 신제품에 관한 기대감을 높일 예정이다.

오늘의 날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