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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토탈스위스 글로벌 컨벤션 개최
토탈스위스코리아의 놀라운 성장 전 세계에 귀감
토탈스위스인터내셔널이 주최하고 주관한 ‘2018 토탈스위스 글로벌 컨벤션’이 지난 6월 20일 대만 타이베이 국제컨벤션센터(TICC)에서 열렸다. 이를 위해 송국주 지사장을 비롯한 토탈스위스코리아(주)(지사장 송국주)의 임직원 등과 회원 160여 명은 지난 6월 18일부터 21일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대만을 방문했다.
“한국이 가장 잘하고 있는 지사”
2018 토탈스위스 글로벌 컨벤션에는 한국, 일본, 필리핀, 싱가포르, 홍콩,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11개국의 임직원 및 회원 3,500여 명이 한 자리에 모였다. 특히 연례 직급 시상식, 왕웬친 박사 건강강좌, 토탈스위스 비전 등이 발표된 이 자리에서 토탈스위스코리아의 폭발적인 성장세가 확인되면서 각국 리더들의 귀감이 됐다는 평가다.
또한 토탈스위스코리아는 대만에서 3박 4일간의 일정을 소화하며 컨벤션 행사뿐만 아니라 프레지던트 직급 이상이 모인 세미나와 토탈스위스 본사에서 진행된 ‘Blood Test’를 주제로 한 왕웬친 박사의 강연에 참석했다. 용산사, 태로각협곡, 연자구, 자모교, 장춘사, 치싱탄 해변 등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힐링의 시간도 가졌다. 
프레지던트 직급 이상 리더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세미나는 대만 방문 첫날 타이베이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렸다. 회사의 정책과 방향이 제시되는 한편, 상승 기조를 이어가고 있는 토탈스위스인터내셔널과 비약적 성장을 이뤄낸 토탈스위스코리아의 활약이 집중 조명됐다. 세미나 도중 왕웬친 박사는 2년 동안 독보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토탈스위스코리아의 공로에 대해 감사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왕 박사는 “한국은 성장을 이끌 이렇다 할 자원이 없는 불모지와 같은 환경과 마찬가지였다”면서도 “짧은 시간동안 자랑스러운 성과를 이룬 것은 송국주 지사장이 토탈스위스코리아를 이끌었기 때문”이라며 송 지사장의 노고를 치하했다. 또 “한국과 베트남에만 수당 상한선이 존재한다”고 지적하면서 “그중에서도 한국은 제일 엄격하지만 토탈스위스에서 가장 잘하고 있는 지사”라고 강조했다. 
세미나 이후에는 각국의 리더들을 환영하기 위해 별도로 마련된 리셉션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 토탈스위스의 리더들과 임직원 등은 격의 없는 소통을 통해 비즈니스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국주 지사장 글로벌 우수 임직원 선정
본행사인 2018 토탈스위스 글로벌 컨벤션에서는 ▲ 영화
토탈스위스인터내셔널이 제작비를 전액 지원해 대만에서 개봉한 영화
직급 인증식에서는 글로벌 CP, P2, P1이 직급에 따라 트로피, 인증패 등을 수여 받았다. 토탈스위스코리아에서는 CP 2명, P2 8명, P1 22명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최고직급인 CP에는 김영열, 이건환 CP가 수상했다. 글로벌 CP 중 가장 먼저 무대에 오른 김영열 CP는 수상 소감을 통해 “토탈스위스코리아의 매출을 올리는데 큰 리더십을 발휘한 송국주 지사장님과 전국을 누비는 파트너들께 감사드린다. 토탈스위스가 백년기업으로 가는데 우리 한국 지사가 선봉에 서겠다”면서 “토탈스위스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첫째는 스스로 핏솔루션을 이해하고 섭취해야 하는 것. 두 번째는 핏솔루션을 판매하는데 목적을 두는 것이 아니라 무료 시음 등 핏솔루션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늘려야 한다는 것”이라고 조언했다. 대만 방문에 합류하지 못한 이건환 CP의 트로피는 그의 동생인 이귀태 P1이 대리 수상했다. 
이어진 우수 글로벌 리더 및 임직원에 대한 시상에서는 토탈스위스코리아의 송국주 지사장이 수상자로 깜짝 등장해 화제가 됐다. 여기에 한국의 리더 12명도 우수 글로벌 리더로 선정됐다. 이 시상식에서는 글로벌 리더 및 임직원을 포함 총 38명이 수상했으며, 토탈스위스코리아에서만 13명의 수상자가 나왔다.
송국주 지사장은 행사 직후 회원들에게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될 것이라고는 상상하지 못했지만 매우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면서 “이번 수상의 의미는 상을 받은 사람은 지금처럼 잘해달라는 격려의 메시지를, 그렇지 못한 이들에게는 앞으로 더 정진해달라는 동기부여를 위한 메시지를 담은 것이라 생각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직급 인증식 도중에는 토탈스위스코리아의 신영지 P1의 태평무 특별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이 춤은 왕실의 번영과 나라의 태평성대를 기원하기 위하여 왕비 또는 왕이 직접 춤을 춘다는 내용을 담은 창작무용이다. 신영지 P1은 토탈스위스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60조 개의 세포가 춤을 춘다’는 주제를 담아 아름다운 한국무용의 자태를 뽐냈다.
건강과 산소•혈관의 관계 주목해야
미국 뉴욕 대학교 생화학 박사로 세포학을 전공, 독일 뉘른베르크 생화학연구소 연구원으로서 18년간 활동한 왕웬친 박사는 이번 컨벤션 행사에서 1,226번째 건강강의를 펼쳤다. 이번 컨벤션과 같은 대규모 강의 횟수만 700번이 넘는다. 그는 생화학적 관점에서 건강에 대한 탐구와 각종 연구를 통해 도출한 올바른 건강이론으로 정평이 있는 전문가이기도 하다. 이와 같은 활동을 통해 탄생한 제품이 과학적으로 조성된 핵심 영양소를 제공해 균형 잡힌 영양을 제공하는 ‘핏솔루션’이다. 
이번 강의에서 왕 박사는 ‘건강법칙 365’와 산소, 혈관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했으며, 현대인이 앓는 고질병 6가지, 그리고 이들을 유발하는 원인에 대해 진단했다. 그는 “365일 내내 36.5도를 유지해야 인간은 건강하다”며 “올바른 영양섭취가 따르지 않으면 이 온도를 유지하지 못하게 되고 질병에 노출되게 된다”고 설명했다. 왕웬친 박사에 따르면 현대인들에게 고질병으로 여겨지고 있는 질병 6가지는 암, 고혈압, 골다공증, 비만, 고지혈증 그리고 근육부족증(사코페니아) 등이다.
또한 왕 박사는 “우리 신체의 모든 기관은 모두 혈관과 연결돼 있기 때문에 혈액검사를 통해 몸의 이상 유무를 확인할 수 있다”며 “혈액검사를 통해 영양소의 적정섭취, 과다•과소 섭취에 대해 판단할 수 있으며, 이는 토탈스위스의 제품을 적재적소에 섭취할 수 있게 한다”고 설명했다. 토탈스위스인터내셔널은 한국을 비롯한 각국의 혈액검사기관과 협력을 통해 혈액검사와 관련된 서비스를 오픈할 계획이다.
한편, 2010년 창립된 토탈스위스인터내셔널은 2015년 세계 직접판매산업 매출 순위에서 약 3,000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65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듬해에는 약 4,000억 원의 매출로 50위로 성장했다. 대만 내에서는 직접판매산업에서 4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 2014년에 홍콩, 싱가포르, 태국, 말레이시아, 일본, 인도네시아, 베트남 2015년 필리핀, 마카오, 2016년 한국 지사를 오픈하면서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토탈스위스코리아는 2017년 24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비약적인 성장을 이뤄냈다. 서울을 비롯한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전주 등 각지에 지사를 오픈하면서 고객접점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
두영준 기자endudwns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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