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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건, 동반성장지수 4년 연속 ‘최우수’등급 (2018-06-28 10:29)

국내 화장품·생활용품 업계 최초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2017 동반성장지수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등급을 4년 연속으로 받았다고 627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은 지속적인 스마트 공장 구축을 지원하고, 협력회사와의 공동기술개발, 차별화된 국내외 판로개척 등 협력회사와의 열린 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꾸준히 전개해온 점을 복합적으로 인정받아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국내 화장품·생활용품 업계에서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한 것은 LG생활건강이 최초이며, 이를 기반으로 협력회사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경영개선, 기술 개발 분야의 컨설팅 지원에 자금지원과 국내외 판로 확대 프로그램을 더해 동반성장을 극대화 하고 있다.


또한, 2017년부터는 중국 상해에서 LG생활건강의 해외법인을 대상으로 기술제안전시회를 마련하는 등 협력회사와 경쟁력 강화 및 비즈니스 확장의 발판을 마련해주기 위해 노력해왔다.


임직원 대상의 복리후생 제도를 협력회사까지 확대해, 스포츠관람과 복지몰, 독서통신, 사이버교육 및 임직원 자녀 여름캠프를 진행했다. 이외에도 협력회사 내 유식문화 정착을 위해 휴게시설 조성사업을 꾸준히 이어가는 등 동반성장 스킨십 활동을 넓혀가고 있다.


LG생활건강 대외협력 부문 박헌영 상무는 협력회사의 실직적인 경쟁력 향상을 위해 진심을 담아 동반성장 지원을 꾸준히 이어온 점이 인정돼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앞으로도 협력회사와 동반자로서 파트너십을 공고히 해, 최근 비즈니스 환경 변화에 발 빠른 준비를 돕기 위한 열린소통 활동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정은 기자mknews@mk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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