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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TQA센터 공인시험소 자격 획득
중국수출 안전 인증 CCC·CQC
라이프케어기업 (주)코웨이(대표 이해선)는 중국질량인증센터인 CQC(China Quality Certification Cen¬tre)로부터 중국에 수출하는 전기전자제품 안전 인증인 ‘CCC•CQC’인증 공인시험소 자격을 획득했다고 6월 21일 밝혔다.
‘CCC(China Compulsory Certifica¬tion)인증’은 국내 기업이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등 전기전자제품을 중국에 수출하기 위해 반드시 승인 받아야 하는 강제 인증제도며, ‘CQC(China Quality Certification)인증’은 자율인증제도다.
코웨이는 중국 내 최대 규모의 인증•검사•시험 기관인 CQC의 한국지사인 CCIC(China Certification & In¬spection Groupㆍ중국검험인증그룹) KOREA를 통해 CQC의 기업시험소 자격을 취득했다. ‘CCC인증’과 ‘CQC인증’을 자사 TQA(Trust & Quality As¬surance Center)에서 진행하는 자체 시험 결과만으로 승인 가능해졌고, 이는 코웨이 TQA 센터 내 국제안전인증센터의 첨단 시험설비 및 우수한 시험능력의 결과다.
또한 이번 기회를 통해 CCIC KO¬REA와 긴밀히 협력해 강화되는 중국 규제에 대한 대응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한편, 코웨이는 지난 2012년 자사 유구공장 내 국내 환경가전업체 최초로 국제공인규격 시험 장비를 보유한 국제안전인증센터인 TQA 센터를 구축해 제품 안전성에 대한 검증과 인증 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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