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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에는 테아닌 (2018-06-15 10:03)


테아닌은 녹차나 동백나무, 일부 버섯 등에 존재하는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사람이 편안한 상태에 있을 때 뇌에서 나오는 알파(α)파를 늘려준다고 알려져 있다. 알파파가 증가하면 에너지를 보존하는 역할을 하는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되면서 스트레스와 혈액순환이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만일 스트레스로 인해 밤잠을 자주 설친다면 테아닌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뇌에 영향을 미쳐

테아닌은 뇌혈관 장벽을 통과할 수 있고 뇌 신경전달물질방출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테아닌은 뇌에서 스트레스를 줄여주거나 알파파를 증진시켜준다고 한다. 또한 뇌 신경을 손상을 야기하는 글루탄산염의 활동을 억제해 주는 테아닌은 뇌 신경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방지해 준다.


2011년 ‘약리학연구(Pharmacological research)’에 실린 논문 ‘테아닌의 신경 보호 효과와 인지 기능 장애 예방 효과’에서는 테아닌이 정서적 안정감을 느끼게 해준다고 한다. 건강한 남자 대학생 18명을 대상으로 불안 정도가 심한 그룹과 약한 그룹으로 나눠 테아닌 200mg을 섭취하도록 했다. 섭취 10분 전에 집중력•주의력 테스트를 3회 연습하고, 섭취 후 15•30•45•60분 후에 다시 테스트를 했다. 불안 정도가 심한 그룹에서는 테아닌 섭취 후 15분에 집중력이 대조군에 비해 약 39% 향상했다. 섭취 후 60분에는 집중력이 약 56.6% 향상한 수치를 보였다. 외부 자극에 대한 두뇌 반응속도 역시 빨라졌으며, 알파파가 테아닌 섭취 전에 비해 유의적으로 증가하고 심박수는 낮아졌다.


이외에도 테아닌은 여성의 폐경기 증상, 월경전증후군(PMS) 완화 등에도 좋다고 하며 카페인을 중화시켜준다고도 알려져 있다.


건강기능식품으로서 테아닌

건강기능식품으로서의 테아닌은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일일 섭취량은 L-테아닌으로서 200~250mg으로, 커피•녹차•홍차 등 카페인을 함유하고 있는 음료와 같이 마실 때 주의해야하며, 임산부, 수유부, 어린이, 수술전후 환자는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



도테라-세레니티 레스트풀 소프트젤

스트레스 긴장 완화에 도움을 주는 아미노산인 L-테아닌을 비롯해 ▲라벤더 에센셜 오일 ▲로만 캐모마일 추출물 ▲레몬밤 추출물 ▲시계꽃 ▲해바라기 레시틴 ▲올리브유 등 자연유래 식물 성분들을 함유하고 있다. 특히 도테라의 CPTG 에센셜 오일을 함유하고 있으며 식물유래 캡슐을 사용해 소화 및 흡수가 한결 수월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특징이다.



유니시티-코어 헬스 팩

낮과 밤의 신체리듬에 맞춰 영양을 공급하기 위해 아침용과 저녁용으로 나누어져 있고, 1회 섭취분이 낱개 포장되어 있어 보관과 휴대가 편리한 것이 장점이다. 저녁용에는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테아닌이, 아침용에는 수천 킬로미터를 쉬지 않고 날아가는 철새들의 에너지원인 옥타코사놀과 같은 기능성 원료들이 함유됐다.



퍼플유-스트레스 파이터-T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L-테아닌과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홍경천추출물, 신경과 근육 기능 유지에 필요한 마그네슘이 복합 함유된 건강기능식품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하루에 1번 2정을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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