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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 좋고 나쁜 것의 기준
얼마 전 친구와 대화를 하다 나온 말이 있습니다. “다단계 회사 제품 좋더라, 예전엔 그냥 다단계 제품이라면 안 좋은 거야, 나쁜 거야 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는데 말이지...” 온라인 쇼핑하다 우연히 업계 제품을 구입하게 됐는데 화장품이 자신에게 딱 맞더라는 말과 함께, 제가 어렸을 때부터 할머니를 통해 다단계 제품을 많이 접해왔던 저를 알기에, 더 좋은 제품 추천을 해달라며 지금 제가 쓰는 제품엔 뭐가 있는지 묻기 시작했습니다.
인터넷에 쏟아져 나오는 업계의 이야기들을 보면 불법과 사기를 주제로 하는 사건사고가 주로 있기 때문에 ‘다단계=부정적인 것, 나쁜 것’이라는 편견은 아직 20대에게는 있는 것 같습니다. 어쩌면 브랜드 이름만 다를 뿐 다 비슷한 제품일텐데 말이지요.
문득 친구의 말을 듣고 좋고 나쁨의 기준이 무엇인가 생각해봤습니다. 어쩌면 단순한 편견과 관심의 차이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사람은 늘 보던 것에만 익숙해지는 법이고 그에 따른 인식을 만들어 가기 때문이지요.
인터넷에 쏟아져 나오는 업계의 이야기들을 보면 불법과 사기를 주제로 하는 사건사고가 주로 있기 때문에 ‘다단계=부정적인 것, 나쁜 것’이라는 편견은 아직 20대에게는 있는 것 같습니다. 어쩌면 브랜드 이름만 다를 뿐 다 비슷한 제품일텐데 말이지요.
문득 친구의 말을 듣고 좋고 나쁨의 기준이 무엇인가 생각해봤습니다. 어쩌면 단순한 편견과 관심의 차이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사람은 늘 보던 것에만 익숙해지는 법이고 그에 따른 인식을 만들어 가기 때문이지요.
<경기도 의정부시 호원동 김 모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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