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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 ‘디즈니 프린세스 캐슬’
신데렐라·인어공주·미녀와 야수 등 구성
(주)대교(대표이사 박수완)의 유아동 출판브랜드 꿈꾸는 달팽이는 유아들을 위한 그림책 ‘디즈니 프린세스 캐슬’시리즈를 출시했다고 6월 11일 밝혔다.
‘디즈니 프린세스 캐슬’은 디즈니 특유의 사랑스러운 여주인공들의 이미지와 감동적인 이야기가 담긴 시리즈로 유아들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제작 돼 흥미를 더한다.
신데렐라(생일 파티 무도회), 인어공주(엄마를 잃은 소용돌이), 잠자는 숲 속의 공주(말썽쟁이 강아지), 미녀와 야수(가장무도회) 등 4종으로 구성된 이 시리즈는 기존 사각형 도서와는 달리 캐슬(castle) 형태의 판형으로 제작된 도서다. 또한 실제 성 안을 구성하는 생생한 이미지로 구성 돼 아이들이 디즈니 프린세스 캐릭터에 집중 해 성 안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대교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아이들에게 사랑 받는 디즈니 명작의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출시하게 됐다”라며 “디즈니의 화려하고 생동감 있는 이미지를 통해 아이들의 올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 할 수 있도록 부모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디즈니 프린세스 캐슬’시리즈는 예스 24 등 온라인 서점을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꿈꾸는 달팽이 홈페이지(www.ggumdal.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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