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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렉서스, 지난해 주문 400만 개 달성 (2021-03-12 09:57)

팬데믹 속에서도 계획한 모든 것 이뤄내


플렉서스 월드와이드(Plexus World­wide)는 지난해 회사의 주요 성과 및 측정 기준을 발표했다. 플렉서스는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 가운데서도 400만 건 이상의 주문을 받고 35만 명의 새로운 사업자가 가입했다고 전했다.

회사는 지난해 예상했던 자선 기부금의 80% 초과 달성했으며, 직원들은 미국 피닉스 지역, 캐나다, 호주 등에서 비영리 단체를 돕기 위해 수백 시간의 봉사 시간을 할애했다. 이 회사의 ‘Nour­ish One’ 이니셔티브는 Feeding Amer­ica, Mary’s Sales 및 기타 전 세계 어린이와 가정의 기아 문제를 해결하는 데 전념하는 영양 파트너에게 1,050만 끼 이상의 식사를 기부했다.

알렉 클라크(Alec Clark) 플렉서스 설립자 겸 사장은 “우리의 비전은 우리 사회와 나라, 그리고 전 세계의 사람들에게 건강과 행복을 전파하는 것”이라며 “지난해는 예년과 달라 보였지만, 우리는 여전히 대중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비영리단체에 대한 봉사활동, 현물 상품 기부, 금전적 기부 등을 통해 돌려줄 수 있었다. 우리 팀원과 사업자들이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모여 우리 회사의 문화를 규정하는 ‘원 플렉서스’ 정신을 지속적으로 보여줘서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플렉서스는 지난해에도 글로벌 시장 확장의 목표를 이어가며 멕시코에 진출했다. 탈 로빈슨(Tarl Robinson) 플렉서스 대표는 “많은 회사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폐업하는 지난 1년 동안, 플렉서스가 미국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확장을 계속할 수 있었다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지난해 우리는 115명 이상의 직원을 채용했고, 신규 판매원으로 35만 명이 가입했다. 우리 모두는 올해도 이러한 추진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힘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다이렉트셀링뉴스 3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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