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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인증원,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실시 (2018-06-05 09:13)

식품안전 의식과 전문성 제고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 이하 식품인증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2018년 식품안전교육센터 설치 및 운영사업’을 수탁받아 본격 운영한다고 6월 1일 밝혔다.
 

이는 식품업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식품안전 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관계자들의 식품안전 의식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식품인증원의 식품안전교육센터 운영은 올해 4년차를 맞이했으며, 올해 70회에 걸쳐 식품업체 품질관리(QC) 담당자 및 종사자, 지자체•경찰•식품안전 공무원, 민간교육기관 강사 등 3,500명(2017년 대비 17% 증가)을 대상으로 교육할 계획이다. 
 

교육유형은 대상에 따라 집합과정, 찾아가는 식품안전교육 과정 등 2가지 유형으로 구분하여 운영한다. 특히 식품인증원은 교육센터에 내방하기 어려운 대상자를 위해 지역 거점 또는 식품업체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는 ‘찾아가는 식품안전교육과정’을 지난해 대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교과목은 업무에 실질적으로 활용되도록 식품사고와 법 등 법규 및 제도(25과목), 식품의 이물관리 등 현장 및 품질(32과목), HACCP 검증 등 식품안전관리인증(8과목), 기타(5과목) 등 총 70개 과목으로 편성하여 교육대상별 특성과 요구에 맞도록 맞춤식으로 운영된다. 또한 강사진을 정부, 산업계, 학계 전문가들로 구성하여 교육의 전문성과 체계성을 높였다.
 

식품인증원 장기윤 원장은 “식품안전교육센터 운영을 통해 식품업계 종사자, 관련 공무원 등의 식품안전 의식을 고취시켜 식품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식품안전교육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한편 식품안전교육센터의 교육은 무료로 운영되며, 기타 자세한 내용과 신청 절차는 전화(043-928-0183) 혹은 이메일(bsj@haccp.or.kr)을 통해 식품인증원에 문의하거나 홈페이지(www.haccp.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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