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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쿠르트, 콜드브루 누적매출 100억 원
간편하고 다양한 레시피로 즐길 수 있어
(주)한국야쿠르트(대표 김병진)가 스틱 제형으로 출시한 ‘콜드브루 by 바빈스키 액상스틱(이하 액상스틱)’제품이 누적매출 100억 원을 돌파했다고 6월 4일 밝혔다.
액상스틱은 5월 까지 누적 250만 개를 판매했으며 전년 대비 일 평균 판매수량이 126% 가량 늘어났다.
2016년 11월 한국야쿠르트에서 선보인 액상스틱은 기존 콜드브루 by 바빈스키를 더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파우치에 소포장한 제품이다. 특히 반투명 스틱포장으로 신선한 액상커피를 한눈에 확인 할 수 있으며 다양한 커피 레시피를 만들 수 있다. 물이나 우유를 넣어 취향에 따라 아메리카노 또는 카페라떼를 만들거나 달콤한 생크림을 올린 아인슈페너 등이 제조 가능하다.
한국야쿠르트 김동주 마케팅 이사는 “국내 커피시장 규모가 증가하는 만큼 직접 나만의 스타일 커피를 만들어 마시는 홈 카페족이 늘고 있다”며, “‘콜드브루 by 바빈스키 액상스틱’은 집이나 사무실 등에서 신선한 콜드브루를 다양한 레시피로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한편, ‘콜드브루 by 바빈스키’는 2015년 US 챔피언 바리스타 찰스 바빈스키와 협업해 2016년 선보인 신선커피 브랜드다. 최적의 온도와 습도로 보관한 햇원두를 엄격히 선별해 매일 로스팅하며 신선함과 맛을 지키기 위해 로스팅 후 48시간 내에 비가열 저온 추출한 것이며 현재 전체 누적매출액 600억 원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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