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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심충만 리얼탐방 | (주)스템텍코리아 (2018-06-01 09:47)

‘맑음’이 예상되는 스템텍코리아


이번 리얼탐방을 위해 최근 반가운 소식과 함께 도약을 위한 준비를 착실하게 해나가고 있는 (주)스템텍코리아(지사장 가경진)를 방문했다. 스템텍코리아는 지난 2012년 7월 한국에 진출해 국내 시장에서 곧 만 6년차가 되는 기업이다. 국내 진출 초기 줄기세포 영양분야를 선도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건강기능식품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2년 만에 현재 사무실이 있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으로 확장 이전했다. 하지만 지난해 2월부터 지배구조 조정에 돌입, 지난 4월 새로운 투자 파트너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모든 지배구조 변경 작업을 완료했다.

또한, 지배구조 조정과 함께 내부적인 변화에도 많은 노력을 가했다. 그 일례로 한국에서는 지난 1월부터 새로운 보상플랜을 적용해, 판매원의 사업 활동에 큰 도움이 되고 수익구조 역시 극대화 시켰다. 또, 기존 제품을 업그레이드해 스템텍의 자랑인 ‘RCM 시스템’을 더욱 강화해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발판을 다졌다.


스템텍코리아는 지하철 2호선 삼성역 8번 출구에서 도보 약 5분 이내 거리에 있는 대화빌딩 1층에 자리하고 있다. 대부분의 업체가 상층에 위치한 것과는 달리 1층에 있다는 점은 본 기자에게는 새롭게 느껴지는 부분이었다. 1층에 있다 보니 사무실 출입구도 빌딩 메인 출입구와 로비를 통해 마주할 수 있는 입구와 빌딩 외부에 있는 전용 입구 등 2개가 있다. 어느 곳을 통하든 자유롭게 스템텍코리아로 입장이 가능하다.  




빌딩 외부 입구로 들어서면 길게 뻗은 홀에는 원탁 테이블이 있으며 왼쪽에는 소규모 미팅이 가능한 세미나룸 1개와 약 50명 정도 수용 가능한 세미나 룸이 1개 있다. 홀 오른쪽에는 스템텍 인터내셔널의 글로벌 지사 현황과 파노라마 사진 형태로 된 회사 연혁 및 제품 소개가 되어 있다. 그 아래에는 판매원들의 사업 편의를 위한 컴퓨터와 건강 체크를 위한 인바디 기기가 마련되어 있다. 홀 가운데 있는 기둥은 원목으로 인테리어 되어 있고 스템텍코리아가 가입되어 있는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의 현판이 위치해 있다. 그 밑에는 판매원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원형 소파로 꾸며져 있다. 


기둥 뒤편으로 인포데스크가 있으며 인포데스크 오른쪽에 스템텍코리아의 제품이 전시되어 있다. 인포데스크 뒤로 직원들의 사무공간이 있으며, 제품 전시존 맞은편에 앞서 언급했던 또 다른 입구가 있다.  


스템텍코리아의 비즈니스센터는 평일 오전 7시부터 늦은밤 10시까지 운영되며, 토요일에는 직원이 상주해 있지는 않지만 회원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오픈된다.  


▷ 세미나 룸


지배구조 조정 기간 동안 각종 악성 루머에도 꿋꿋이 회사의 자립과 도약을 위해 준비를 해왔던 스템텍 인터내셔널. 모든 준비가 완료됐다는 반가운 소식이 있어서인지 비즈니스 센터를 방문한 판매원들의 표정이 더 밝아 보였다. 그래서일까 비즈니스센터의 내부도 더욱 환하게 느껴졌고 상큼한 봄내음과 함께 스템텍코리아의 날씨는 쭉 ‘맑음’인 것 같다.


또, 지금까지 컨벤션을 지역별로 나뉘어 진행했지만, 오는 10월 처음으로 미국 마이애미에서 글로벌 컨벤션이 개최될 예정이다. 이에 한국 판매원들도 많은 인원이 본사에서 주최하는 글로벌 컨벤션에 참석하기 위해 더욱 분발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비 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는 속담처럼 스템텍코리아도 더욱 단단해지고 강해질 것이라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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