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진출은 라이프웨이브에 뜻깊고 중요한 행보”
식품산업 스마트팩토리 발전방안 모색 (2018-05-30 17:39)
한식협, 추진사례 공유 세미나 열어
한국식품산업협회(회장 이창환, 이하 한식협)가 6월 8일 양재동 aT센터에서 ‘식품산업 스마트팩토리 추진현황 및 발전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 식품산업 스마트팩토리 보급•확산을 위한 산업별 추진동향 및 식품기업 추진사례 공유를 통해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정부, 유관기관, 식품업계 및 관련 전문가 등이 한자리에 모인다.
최근 제조업 분야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등의 연결을 통한 서비스 급변화에 따른 4차 산업혁명이 가속화되는 추세이며, 식품산업 분야도 국제 농산물 시장에서의 경쟁 심화 등 어려운 여건을 돌파하기 위한 수단으로 스마트공장 도입•확산을 통한 맞춤형 유연생산 체제로의 전환을 확대하는 추세이다.
세미나 주제발표는 삼정KP¬MG에서 2030년 산업 패러다임의 변화를 소개하고, 농심엔지니어링에서 식품제조산업의 스마트팩토리 적용과 과제, 하림에서 스마트팩토리 현장 기술 적용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식협 이창환 회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식품산업 스마트팩토리 적용이 확대돼 식품산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은 기자mknews@mk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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