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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 ‘빡세게 독서’ 캠페인
문해력 향상 프로젝트
(주)대교(대표이사 박수완)는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을 키우는 문해력 향상 프로젝트 ‘빡세게 독서(이하 빡독)’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5월 18일 밝혔다.
예비 사회적기업 체인지그라운드와 함께하는 대교의 빡독 캠페인은 지난 3월부터 시작해 12월까지 연 6회에 걸쳐 진행되는 캠페인이다. 5월 캠페인은 오는 19일 오전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대교타워 아이레벨홀에서 열린다.
이번 캠페인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시간을 보내는데 의미가 있으며 구성원간 함께 독서를 하고 서로 읽은 책의 내용을 공유·추천하는 시간이 준비돼 있다.
또한 독서 프로그램 시간 및 인문·사회과학 전문 고영성 작가와 ‘완벽한 공부법’의 저자 신영준 박사의 미니 강의 시간도 마련돼 있어 캠페인 참가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외에 참가자가 직접 참여하는 ‘스피치’가 ‘가족에게 좋은 책을 추천하고 그 사연을 소개하는 것’, ‘가족에게 미리 써온 편지를 읽어주는 것’ 두 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대교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책을 가까이 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준비됐다”며 “향후 보다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배움을 통해 소통하고 성장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국 대도시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대국민 고민상담 프로젝트 ‘토닥토닥’은 지난 12일 대교 울산 사옥에서 열렸다. 참가자들의 고민을 듣고 해결방안과 향후 나아가야할 비전을 제시해주는 자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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