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돋보기

서울시-서울관광재단, IMEX 참가 (2018-05-16 17:41)

세계 최대 규모 MICE 전시회서 서울 홍보

서울시(시장 박원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이재성)은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 MICE 전문 전시회 ‘2018 IMEX(The International Exhibition for Incentive Travel, Meetings and Events)’에 참가했다.

MICE는 Meeting(기업회의), Incentive Travel(포상관광), Convention(국제회의), Exhibition(전시회)를 총칭하는 산업으로  부가가치 창출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2018 IMEX’에서 서울시는 서울 MICE 민간협력체인 ‘서울 MICE 얼라이언스’와 함께 최적의 MICE 개최지로서의 서울을 홍보했다.


서울시는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 간 서울 MICE 얼라이언스 6개 업체(▲컨벤션센터-코엑스 ▲호텔-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파르나스호텔, 콘래드호텔, 그랜드하얏트호텔 ▲여행사-보석관광, 아주인센티브)와 함께 서울홍보부스를 운영해 해외 MICE 주최자들과 일대일 상담을 진행했고, 서울의 MICE 인프라와 재정 지원, 종합환대 서비스 등 지원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서울의 볼거리와 먹거리, 놀거리 등을 알렸다.

서울시 김재용 관광정책과장은 “서울은 그간 중국단체 관광객 시장이 꽁꽁 얼어붙은 상황에서도 중동•동남아 시장을 타겟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는 등 시장다변화를 위해 다양한 시도를 펼친 바 있다”며 “이제는 유럽과 미주 등 장거리 잠재적 MICE 수요를 창출함으로써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의 MICE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해외마케팅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16회를 맞이하는 ‘2018 IMEX’는 전 세계 회의 주최자 및 목적지 의사결정자 등 수많은 바이어들이 참가하는 MICE 업계 글로벌 축제다. 서울시는 작년 서울 MICE 얼라이언스와 함께 175건의 바이어 상담을 진행한 결과, 2018년 독점금지법 아시아 지역 회의 (Antitrust in Asia Conference 2018) 행사를 유치하는 성과를 낸 바 있다.


두영준 기자endudwns99@naver.com

※ 저작권자 ⓒ 한국마케팅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목록으로

포토뉴스 더보기

해외뉴스 더보기

식약신문

사설/칼럼 더보기

다이렉트셀링

만평 더보기

업계동정 더보기

세모다 스튜디오

세모다 스튜디오 이곳을 클릭하면 더 많은 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의 날씨

booked.net
+27
°
C
+27°
+22°
서울특별시
목요일, 10
7일 예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