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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항산화를 원한다면 셀레늄

  • (2018-05-11 10:44)


브라질너트에 특히 풍부한 셀레늄은 과거 독성물질로 알려져 있었지만 생물의 활동에 꼭 필요한 것으로 밝혀져 미량원소로 재정의 내려졌다. 과거 중국 헤이룽장성 케산 마을에서 발생한 심장근육병증인 케산병은 주거 환경 주변에 셀레늄 함량이 적어서 발생한 병으로 셀레늄이 인체에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보여주는 한 사례다. 인체에 없어서는 안 될 셀레늄에 대해 알아보자.

항산화에 으뜸

셀렌이라고도 불리는 셀레늄은 강력한 항산화로 세포막 손상을 일으키는 과산화수소와 같은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신체 조직의 노화와 변성을 막아 주거나 그 속도를 지연시켜 준다. 셀레늄은 비타민E보다 수 천 배 이상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며 해독 작용과 면역 기능을 증진시키고 자외선, X선, 방사선의 피해를 경감시켜 암, 간 질환, 신장병, 관절염 등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 도움을 준다.

셀레늄을 적절히 섭취하면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되며 인체에 유해한 중금속을 차단하는 데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뿐만 아니라 비타민C, 비타민E 등의 다른 항산화물질의 작용도 도우며 스트레스로 인한 부작용을 방지하는데 좋다.


일상의 식사에서 부족한 셀레늄을 보충할 목적으로 섭취하는 건강기능식품의 기능성은 항산화 영양소로서 비타민 E와 함께 체내에서 지질의 산화를 방지하고 세포막을 보호해 준다.


적정량과 주의할 점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데 필요한 셀레늄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하루 16.5~135μg을 섭취하는 것이 적당하다. 만일 적정량 이상을 섭취할 시 셀레늄중독을 일으켜 복통, 메스꺼움, 설사 등이 발생할 수 있고 머리카락이 잘 빠지게 되고 손톱이 쉽게 부서지거나 피로감, 피부발진, 신경 예민 등을 겪을 수 있다. 숨 쉴 때 마늘냄새가 나고 금속 맛이 느껴지거나 할 때 셀레늄 중독을 의심할 수 있다. 머크 매뉴얼(Merck Manual)에 따르면 섭취량이 하루 900㎍ 이상이면 독성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한다. 



뉴스킨-파마넥스 프로스테이트 포뮬러

쏘팔메토 추출물 외에도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데 도움을 주는 셀레늄과 기타 꽃가루 추출물, 아르기닌, 식물스테롤 에스테르(베타 시토스테롤)가 함유된 건강기능식품이다. 로르산이 1회 분량 당 44.8mg, 셀레늄은 45㎍이 들어있다.



도테라-마이크로플렉스 MVp

우리 몸에 꼭 필요한 필수 영양소인 비타민과 무기질을 함유하여 균형 잡힌 영양 섭취에 도움을 준다. 식단에서 부족할 수 있는 나이아신, 비오틴, 베타카로틴, 엽산 등 13종의 비타민과 셀렌, 아연, 철분 등 9종의 무기질을 한국인에게 적합하게 배합한 제품이다. 부원료로 천연 건조 효모, 토마토 분말, 생강 추출물, 브로콜리 분말 등 8종의 천연식물 유래성분이 함유돼 있다.



유니시티-프로스테이트 티엘씨 

쏘팔메토 열매 추출물인 라우릭산과 항산화 영양소인 셀렌을 주원료로 함유하고 있다. 전립선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쏘팔메토 열매 추출물을 100mg 함유하고 있으며 항산화 영양소인 셀렌을 50㎍ 함유하고 있다. 이 밖에도 채소류와 콩류에 많은 식물성 콜레스테롤의 일종인 베타시토스테롤, 다량의 불포화 지방산이 함유된 호박씨 오일,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진 아스타잔틴과 라이코펜 등 다양한 부원료가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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