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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 비용 없는 ‘북클럽 공부방’
웅진씽크빅, 창업자에게 태블릿 PC 지원 예정
웅진씽크빅(대표이사 서영택)은 초등 스마트 공부방인 ‘북클럽 공부방’ 창업설명회를 2월 17일부터 26일까지 개최한다. 설명회는 17일부터 서울, 대구, 부산, 세종, 제주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총 10차례 진행될 예정이다.
‘북클럽 공부방’은 독서·학습 융합 서비스인 ‘웅진북클럽 스터디’로 주요 과목을 수업하는 업계 최초의 스마트 공부방이다. 이는 최근 사회문화적 트렌드에 맞는 공부 방법으로 학부모들 사이에선 이미 호평을 받고 있다.
창업자에게는 학생들이 공부하는 데 필요한 태블릿PC를 무상으로 지원하고, 정착 지원금과 공부방 개설 물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웅진씽크빅 교문교육혁신팀 조애희 팀장은 “북클럽 공부방은 개설비용이 없는 소자본 창업이고, 집에서 자녀를 돌보며 할 수 있는 최고의 일”이라며 “교육 관련 경험이 없어도 체계적인 교사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누구나 교육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장소 및 일정 안내는 웅진북클럽 홈페이지(www.wjbookclub.co.kr) 또는 전화(1577-1500)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선호 기자gys_ted@mk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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