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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심충만 리얼탐방 | (사)한국직접판매산업협회

업계의 미래를 밝히는 등불

  • (2018-04-30 11:11)

▷ 협회 사무실 전경

이번 탐방은 국내 직접판매산업의 건전화를 유도하고 국민 소비생활의 이익 및 편리의 증진과 국민경제 발전에 공헌할 것을 목적으로 설립된 (사)한국직접판매산업협회(회장 이우동, 이하 협회)를 방문했다. 


협회는 1988년 (사)한국방문판매업협회로 설립되어 올해로 설립 30주년을 맞이하게 됐다. 1990년 직접판매세계연맹(WFDSA) 회원국으로 가입했으며, 지금까지 업계의 현안과 정책에 관한 사항의 대정부 건의 등 정부와 업계 간의 교량 역할을 해오고 있다.

지난 2015년 3월, 정부 정책의 핵심지인 여의도로 사무실을 이전한 협회는 업계에 대한 대국민의 바른 인식, 판매원 자질 향상과 거래 질서 확립 및 소비자 보호를 위한 일들에 앞장서고 있다. 


협회는 지하철 9호선과 5호선이 만나는 여의도역 3번 출구 바로 옆에 있는 에스트레뉴 빌딩 31층에 자리하고 있다. 사무실 규모는 작지만 최정예로 구성된 협회 임직원은 국내외에서 업계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과 노력을 보이고 있다. 고속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31층에 올라 협회 사무실에 들어서면 입구 오른쪽에 반투명 유리에 적힌 협회의 캐치프레이즈 ‘행복한 만남, 소중한 믿음’을 먼저 만나볼 수 있다.


▷ 협회 설립 20주년 기념 회원사 로고와 서명 액자


좁은 복도를 따라 조금만 안쪽으로 들어가면 정면으로 협회 직원들의 사무공간이 보이고 그 왼쪽에는 각종 자료를 보관해 놓은 하얀색의 캐비넷과 역대 협회장의 사진이 걸려있다. 직원 사무공간 오른쪽에는 거대한 회의 테이블이 자리하고 있으며 회의 테이블 맞은편에는 임원 집무실이 있다. 협회 사무실의 최대 장점은 탁 트인 전망이다. 


31층 고층에 자리하고 있고 사무실의 두 개 면이 넓은 창으로 되어 있어 한강과 강북의 서울타워, 옆으로 63빌딩 등 서울의 상징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밤에는 야경도 좋아 답답한 시내에서 최고의 업무 환경을 자랑한다. 


▷ 전망 좋은 회의 장소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협회는 올해 설립 30주년을 맞이했다. 이에 오는 5월 9일 ‘미래를 맞이하라’는 주제로 국제세미나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기업의 아시아 및 세계 직접판매시장 진출을 위해 마련한 전략 세미나로 해외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업체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말레이시아, 베트남, 태국, 대만, 미국, 프랑스, 호주, 뉴질랜드, 아랍에미레이트연합 등 10개국 직접판매협회 담당자들이 대거 한국을 방문해 각국의 업계 현황 및 전망, 사회•문화•경제 등 고려 사항, 국가별 진출을 위한 체크리스트, 사례 등에 대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또한, WFDSA와 함께 ‘2018 아시아•태평양 지역 협회 성과세미나(APP)’를 개최하는 등 굵직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야심차게 준비한 국제세미나와 APP를 통해 국내 직접판매산업의 미래를 밝혀나가는 협회가 앞으로 50주년 100주년까지 지속 발전하며 업계를 위한 더욱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쳐나가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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