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돋보기

2018년 1분기 다단계업체 수 150개

공정위, 다단계판매업자 주요 정보 변경 사항 공개

  • (2018-04-30 10:50)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김상조, 이하 공정위)가 4월 23일 2018년도 1/4분기 다단계판매업자 주요 정보 변경사항을 공개했다.

2018년 3월 말 기준 등록된 다단계판매업체 수는 총 150개로 작년 4분기 144개에서 6개 더 늘었다. 올해 1분기 동안 5개의 다단계판매업체가 폐업했고 총 11개 사업자가 새롭게 등록했다.


신규 등록 업체는 아이더블유코리아(유), (주)제주바이온, (주)에띠모, 포데이즈코리아(유), 썬라이더다이렉트코리아(유), (주)원더쎄븐그로벌, 피엠인터내셔날코리아(유), (주)예주씨앤씨, (주)예원코리아, (주)웰메이드코엔, (주)제이웰그린 등 공제조합과 공제계약을 체결한 11개 업체가 있으며, (주)에스엠, (주)앤앤비코리아, (주)에스알라이프앤글로벌, (주)리치피플, (주)블루그린 등 5개 업체가 폐업했다.

또한 10개사가 상호•전화번호 등 11건의 주요 정보를 변경했으며 (주)리치피플, (주)베스트웨이, (주)에이치비네트웍스, (주)블루그린, (주)에스알라이프앤글로벌, 모데어코리아(주) 등 6개 업체는 공제조합과 공제 계약이 해지됐다.


공정위 관계자는 “다단계판매업체와 거래하거나 판매원으로 가입하려고 하는 경우에는 해당 다단계판매업자의 등록 확인은 물론, 휴•폐업 여부와 주요 정보 변경 사항 등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며 “공제 계약이 해지된 다단계 판매업자는 정상적인 다단계 판매 영업을 할 수 없으므로 이들 업체에 판매원으로 가입하거나 소비자로 물품 구매 등을 하는 경우에는 특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공정위는 다단계판매로 인한 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해 지난 2006년부터 매 분기별로 다단계 판매업자 주요 정보 변경 사항을 공개하고 있다. 공개 대상 주요 정보 변경 사항은 다단계판매업자의 휴업•폐업, 신규 등록, 상호변경, 주된 사무소•전화번호 변경 등이다.


다단계 판매 업체의 세부 정보는 공정위 누리집(www.ftc.go.kr) 상단 메뉴 ‘정보 공개’ → ‘사업자 등록 현황’ → ‘다단계 판매 사업자’ 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한국마케팅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목록으로

포토뉴스 더보기

해외뉴스 더보기

식약신문

사설/칼럼 더보기

다이렉트셀링

만평 더보기

업계동정 더보기

세모다 스튜디오

세모다 스튜디오 이곳을 클릭하면 더 많은 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의 날씨

booked.net
+27
°
C
+27°
+22°
서울특별시
목요일, 10
7일 예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