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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아름다움, 이너뷰티로 채우세요 (2018-04-13 10:38)

두영준 기자의 남자활용법

그동안 아름다움을 위해서는 무조건 좋은 화장품만을 써야 한다는 일련의 고정관념이 존재해 왔다. 하지만 좋은 것을 바르는 만큼 중요한 것은 어떤 것을 먹느냐다. 몸에 좋은 음식을 먹으면 몸이 건강해지고 그 건강함이 자연스럽게 외모에 표출되기 때문. 이제는 어떤 것을 먹고, 어떤 것을 바르느냐에 따라 그 아름다움이 진정한 빛을 발할 수 있다.

올해 5,300억 원 규모 성장 전망
‘건강한 아름다움’이 뜨거운 관심사다. 피부 관리에 도움을 주는 화장품과 함께 노화방지, 항산화 등과 관련된 식품을 함께 섭취함으로써 몸 안에서 시작되는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것, 즉 이너뷰티(Inner-Beauty: 먹는 화장품) 제품이 인기리에 판매되면서, 관련 시장이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너뷰티란 피부 속부터 아름다움을 추구한다는 의미로 피부에 좋은 다양한 성분을 피부 속으로 흡수시켜 피부 체질 자체를 건강하게 변화시키는 것을 말한다.

한국식품연구원에 따르면, 국내 이너 뷰티 시장 규모는 지난 5년간 연 평균 68.2%의 성장세를 기록했다. 2011년 이너 뷰티 시장은 약 500억 원 수준이었으나 올해에는 5,300억 원 규모로 늘어날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한국식품연구원 측은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20% 정도가 이너뷰티 시장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전 세계 이너뷰티 시장은 연평균 약 18%의 성장을 기록하고 있으며, 오는 2020년에는 전체 이너 뷰티 시장규모가 7조 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최근에는 남성들도 기능성 화장품이나 먹는 화장품의 무시할 수 없는 소비자층으로 자리 잡으면서 시장 규모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먹는 화장품의 경우 지방이나 칼로리 걱정이 없다는 장점 때문에 건강한 몸매를 유지하려는 여성은 물론, 남성 소비자의 관심도 많은 것이라는 게 관련 업계의 분석이다. 그동안 아름다운 외모를 위한 뷰티 건강은 화장품 시장이 주도해왔지만, 앞으로는 먹는 화장품이라 불리는 기능성식품이 시장을 주도하게 된다는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남녀를 불문하고 뷰티에 대한 지식과 관심이 매우 높아지고 있어 이너뷰티와 같이 피부 고유의 근원적 힘을 기르는 트렌드가 국내에도 빠르게 확산될 것”이라고 말했다.


암웨이, 네리움 시장 확대에 가세
몸속을 가꾸면서 외면의 아름다움을 이끌어 내는 이너뷰티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직접판매업계에도 이어지고 있다. 한국암웨이는 2016년 먹는 화장품 이너뷰티 브랜드인 ‘트루비비티(Truvivity)’를 론칭하고 관련 제품을 출시한 바 있다. 트루비비티는 암웨이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인 뉴트리라이트와 스킨케어 브랜드 아티스트리 연구진들이 협력한 브랜드다.
▷ 한국암웨이_아쿠아 파우더 드링크

한국암웨이의 아쿠아 파우더 드링크는 뉴트리라이트가 엄선한 식물추출물인 밀추출물, 아세로라, 크랜베리, 비트레드 등 풍부한 식물추출물을 담아냈다. 여기에 항산화 비타민C와  세포분열에 필요한 아연이 함유돼 있다. 아쿠아 파우더 드링크는 수분 보충이 필요할 때마다 물에 한 포씩 타서 마시면 된다. 휴대가 간편하고 하루에 여러 잔을 마실 수 있다.

노화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산화 스트레스에 대응하는 항산화 기능은 나이가 들수록 그 균형이 깨지기 쉬워 하루라도 빨리 관리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네리움인터내셔널코리아는 오늘보다 더 활기찬 내일의 나를 위해 일상 속에서 꾸준히 관리할 수 있는 항산화 기능성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네리움의 ‘유스팩터 2종’은 항산화를 돕는 녹차추출물과 코엔자임Q10 등이 포함되어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 네리움인터내셔널코리아_유스팩터 2종

파우더 형태의 유스팩터 항산화 컴플렉스 파우더는 항산화•체지방 감소•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녹차 추출물을 비롯해 7가지 비타민B군 및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다. 타블렛 형태의 유스팩터 컴플리트 바이탈리티 컴플렉스는 코엔자임Q10, 판토텐산 및 나이아신 성분이 함유되어 항산화•높은 혈압 감소에 도움을 주고 에너지 생성을 돕는다. 하루 1정 섭취로 바쁜 일상 속에서도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

 

두영준 기자endudwns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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