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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판조합, ‘공제계약증서 수여식’ 가져 (2018-04-06 15:00)

썬라이더, 피엠인터내셔널 등과 공제계약 체결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이사장 유재운, 이하 특판조합)이 신규 조합사 대표를 초청해 공제계약증서 수여식을 갖는 새로운 공제계약체결 방식을 도입했다고 4월 5일 밝혔다.


앞서 특판조합은 썬라이더다이렉트코리아(유)와 3월 5일 공제계약을 체결하고, 3월 30일 조합 대회의실에서 조합 임직원들과 함께 공제계약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같은 방법으로 3월 26일에는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유)와 공제계약을 체결, 4월 5일 조합 대회의실에서 조합 임직원들과 함께 수여식을 가졌다. 

▷ 3월 30일 특판조합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썬라이더다이렉트코리아(유) 공제계약증서 수여식 / 특판조합 유재운 이사장(좌측), 썬라이더다이렉트코리아(유) 김세헌 북아시아 사장(우측)

▷ 4월 5일 개최된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유) 공제계약증서 수여식 / 특판조합 유재운 이사장(가운데),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유) 오상준 지사장(좌측), 마르쿠스 샌드스트롬(Marcus Sandström) CSO(아시아 영업총괄)(우측)

특판조합 관계자는 “조합이 처음으로 진행하는 수여방식으로, 단순히 공제계약증서를 조합사에 발송하는 기존 방식을 탈피하여 조합과 조합사가 일체감과 긍지를 형성하기 위한 것”이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행사에서는 특판조합이 새롭게 구성한 ‘유케어(U-Care)팀’도 소개됐다. 유케어팀은 신규조합 가입사가 건실한 회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리하는 TF팀으로, 공제계약 체결 후 1년 간 공제, 법무, 전산 등 회사 운영 전반에 걸쳐 정기·수시로 자문과 업무지도를 하는 팀이다.

유재운 이사장은 공제계약증서 수여식 후 진행된 간담회에서 신규 조합사 대표들에게 “정도경영을 부탁드리며 조합도 최대한의 자율성을 보장해드리고 지원 위주의 역할을 다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두영준 기자endudwns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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