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 군산 BA로드쇼서 챌린지 우승자 5명 수상
급변하는 세상 속 업계
스마트폰의 등장은 인류의 삶을 완전히 바꿔 놓았습니다. 각종 결제 앱의 등장은 손가락 하나로 결제가 가능하게 했으며 송금 등 경제생활만이 아니라 독서, 음악 감상, 게임, 인터넷 등 거의 모든 일들이 손바닥 위에서 가능해졌습니다. 과거에는 꿈에나 그릴 만한 일들이 점차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는 게 실감납니다.
또 이제는 스마트폰만이 아니라 AI, VR, IoT 등을 위시한 새로운 4차 산업혁명의 장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빠르게 변하는 세상 속에서는 눈 깜빡하는 사이에 도태되는 기업들이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휴대폰 산업에서 활약하던 모토로라와 노키아의 몰락이 그렇습니다. 그러나 이를 십분 기회로 삼아 발돋움하는 기업들도 있습니다.
한국암웨이의 새로운 모바일 게임 ‘핀업’은 이러한 세태의 흐름을 읽고 다단계업계 내에서 부는 혁신의 바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바일로 회원가입과 관리가 가능하게 된 게 엊그제 같은데 게임까지 진출한 것은 가히 놀라운 일입니다. 게임 자체도 단순하지만 머리에 제품과 브랜드, 사업자 등급 체계를 각인시켜줘 다단계에 대한 인식을 서서히 바꿔나가지 않을까라는 작은 희망도 품어봅니다. 비단 암웨이만이 아니라 세상의 변화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가면서 차츰차츰 인식을 바꾸어 나가는 업계의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 펼쳐질 미래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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