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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심충만 리얼탐방 | (주)퍼플유

‘어린 왕자’의 꿈을 찾아 나서다

  • (2018-04-06 09:55)


지난해 3월 다단계판매업에 뛰어든 (주)퍼플유(대표이사 강희옥). 지난 1년간 더 높은 곳을 향해 준비하고 업계 정착을 해 온 퍼플유를 방문했다.

퍼플유는 지하철 9호선 봉은사역 바로 앞에 위치해있다. 역 출입구 바로 앞에 회사가 있어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비즈니스센터가 있는 4층에 도착하면 11시 방향에는 인포데스크가 있고 오른쪽에는 삼삼오오 모여 사업 미팅을 할 수 있는 테이블과 의자가 비치되어 있다. 인포데스크 앞에는 곡선 형태의 소파가 서로 마주하고 있어, 회원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회원들의 소규모 미팅이 가능한 공간에는 퍼플유의 제품이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으로 나뉘어 전시되어 있다. 현재 퍼플유의 주력제품은 바오밥나무열매 추출물로 만들어진 바오밥컬렉션이다. 선반식으로 전시되어진 코너에서 하단에는 일부 제품을 테스트할 수 있게 되어 있어 방문객이나 제품에 대한 궁금증을 가진 회원은 언제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 바오밥의 자생력을 담은 퍼플유 바오밥컬렉션


미팅이 가능한 테이블과 의자도 조금 남다르다. 직사각형 모양의 테이블은 대리석 느낌으로 되어 고풍스럽고 투명의자가 배치되어 독특함을 전해줬다. 미팅 공간 옆으로는 대형 유리문이 외부 정원으로 연결되어 있다. 점점 따스한 봄기운이 다가오는 요즘 외부정원에서 간단한 티타임과 미팅도 가능해 있어 회원들이 굉장히 만족해 한다는 후문. 


다시 인포데스크를 바라보고 왼쪽으로 나있는 복도를 따라가면 대강의실이 나온다. 대강의실은 약 50명 정도 수용이 가능하며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또, 대강의실을 지나 더 안쪽에는 직원들의 사무공간이 별도 운영된다.


▷ 자연스러운 건강을 위한 퍼플유 헬스케어 컬렉션


퍼플유의 비즈니스센터는 월∼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주말에는 오픈이 되어 있지 않으나 회원 전용 SNS계정을 통해 수시로 직원들과 소통이 가능하다. 서울 외에 부산, 청주, 울산, 대전 등 4곳에 비즈니스센터가 있으며 지방 센터는 회원들이 직접 운영하고 있고, 회사에서 주기적으로 센터를 방문해 지방 회원들을 위한 교육을 진행한다. 


퍼플유의 내부는 전반적으로 깨끗하면서도 단아한 느낌을 준다. 또, 주력 제품에 사용된 바오밥 나무에 대한 인상이 강해서 <어린왕자>도 자꾸 연상이 된다. <어린왕자>에서 순수한 어린왕자가 자아를 찾아가는 것처럼, 퍼플유에서는 순수한 회원들이 ‘성공’을 찾아가는 느낌을 준다.

바오밥 원료는 한국에서는 생소하지만 무독성 화장품이 생활 전반에 자리 잡은 유럽에서는 보편성을 더해 가고 있다. 탱탱하고 보들보들한 어린 왕자의 볼처럼 통통하고 길쭉하게 뻗어 오르는 바오밥나무처럼 퍼플유의 꿈도 쑥쑥 자라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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