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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무, 모바일 광고로 중국 진출

중국 5대 매체 통해 15초 타겟 광고 시작

  • (2018-03-28 09:16)


제로팩클렌져와 코팅미스트로 유명한 (주)제무(ZEMU) 화장품이 중국 주요 도시의 타겟 모바일 광고를 통해 중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했다고 3월 26일 밝혔다.

제무 화장품은 중국 모바일 5대 매체인 아이치이, 유쿠, 소호, 텐센츠, 러스(Le Tv)를 통해 방영되는 인기 드라마의 시작 전 15초 프리롤 광고로 중국 전역에 타겟 모바일 광고를 시작했다.

2017년 사드 배치 결정과 한한령 발령으로 모든 중국 내 한국 화장품 광고가 금지될 때 제무 화장품은 한국 광고 대행사를 통하지 않은 중국 국영 광고 회사인 AMG와 계약했다. 또 베이징 국제공항 출국장의 LED 광고와 베이징 시내와 국제공항을 오가는 2층 버스 전면 랩핑 광고를 시작했다. 여기에 심양의 물류 센터를 오픈하여 동북 3성의 주요 도시인 심양, 연길, 청도의 소비자들의 온라인 주문에 빠른 배송 업무를 하고 있다.

제무 관계자는 “차별화된 원료의 선택, 소비자들이 원하는 안전하고 검증된 효능과 품질로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좋은 제품이라는 신뢰를 쌓는 중장기적으로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는 것을 우선시 하고 있다”며, “타오바오, 티몰, 진동, 카올라, 티엔마오 등 중국 소비자들이 늘 사용하고 있는 온라인 쇼핑몰 시장에서 모바일 타겟 광고 등의 온라인 광고가 화장품을 포함한 한국의 제품들이 성공적으로 진출하는데 큰 효과를 거둘 것”이라고 말했다.

 

장소희 기자mknews @mk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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