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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쿠르트, 유산균 발효유 2종
타깃에 맞춰 영양성분 세분화한 신제품
(주)한국야쿠르트(대표 김병진)가 작년 ‘야쿠르트 프리미엄 라이트’를 선보인 데 이어 ‘비타플러스’와 ‘키즈플러스’ 신제품 2종을 출시해 프리미엄 액상 발효유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
한국야쿠르트는 영양을 세분화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발효유 ‘비타플러스’, ‘키즈플러스’ 2종을 4월 2일 선보였다.
성인여성을 대상으로 출시된 비타플러스는 여성 건강에 필요한 비타민D3, 엽산을 1일 권장량만큼 한유하고 있으며 철분까지 더한 제품이다. 어린이 영양성분에 초점을 맞춘 키즈플러스는 성장기 어린이에 좋은 칼슘, 비타민D3 외에도 아연 및 초유단백분말을 함유한 제품이다. 또한 키즈플러스에는 치아를 위한 특허 유산균 ‘HY9012’를 넣어 어린이 치아 건강까지 챙긴 제품이다.
비타플러스, 키즈플러스 두 제품 모두 한국야쿠르트 중앙연구소에서 개발한 면역 특허 유산균 ‘HY7712’가 들어있다. 용량은 100ml로 동일하며 가격은 비타플러스 600원, 키즈플러스 700원이다. 주문은 야쿠르트 아줌마와 한국야쿠르트 하이프레시(hyFresh) 앱을 통해 가능하다.
한국야쿠르트 김동주 마케팅 이사는 “중앙연구소의 수준 높은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연구를 통해 유산균의 다양한 기능성을 지속적으로 밝혀내고 있다”며, “프로바이오틱스 선도 기업으로서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유산균을 활용한 제품을 계속 선보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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