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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 기본 비타민C (2018-03-23 13:16)

비타민C는 다른 비타민들보다 그 기능이 다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고추, 파프리카, 레몬에 더 풍부한 비타민C가 들어 있다. 이렇듯 친숙하지만 정확히 알지 못하고 있는 비타민C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식품으로는 간편하게 섭취하기 어려워

인체 내 결합조직의 형성과 기능 유지에 필요하고 철의 흡수에 도움을 주며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데 필요한 비타민C를 섭취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비타민C를 보충하기 위해선 신선한 채소와 과일 등을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알려져 있지만 손이 많이 가 불편하다. 일반적인 식단에서 조리에 의한 평균 손실량은 약 30%로 보고 된 바 있기 때문에 음식을 통해 섭취하는 것은 신경을 써야 한다.

비타민C의 특이한 구조는 열과 햇빛에 취약할뿐더러 갈아서 간편하게 섭취하려 하더라도 채소 내 비타민C 분해효소인 아스코르비나아제가 비타민C를 파괴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특히 아스코르비나아제가 많은 채소로는 오이가 있는데 오이의 주된 영양소가 비타민C임에도 불구하고 아스코르비나아제로 인해 비타민C를 보충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다른 과일과 야채를 오이와 함께 섭취하면 비타민C를 보충하기 어렵기 때문에 오이에 특히 주의해야한다. 오이를 꼭 다른 야채나 과일과 같이 먹고 싶다면 껍질에 비타민C를 분해하는 효소가 많으므로 껍질을 벗겨서 먹는 것이 좋다.

간편하게 보충하는 법

일반적인 식품을 통해 비타민C를 섭취하는데 번거로운데 비해 건강기능식품을 이용한다면 간편하게 보충할 수 있다. 비타민C가 관여하는 대사 작용은 주로 낮에 일어나기 때문에 밤보다는 낮에 섭취하는 것이 더 나으며 수용성이라 몇 시간 후면 체외로 배출돼 시간 간격을 두고 식후에 나눠먹는 것이 좋다. 성인 남녀의 비타민C 하루 평균 필요량은 75mg이며, 일일권장섭취량은 100mg이다. 


건강기능식품을 선택할 때 주의할 점은 비타민C 체내 흡수 및 대사에 필요한 보조인자가 있는 제품인지 확인하는 것이다. 비타민C의 흡수율을 높이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비타민C와 1 대 1 비율일 때 가장 흡수율이 높다고 한다.

시너지월드와이드코리아(주) 프로알지-9+ 퍼플웨이브 멀티비타민

비타민C와 같은 항산화 비타민이 필요할 때 먹기 좋은 비타민 제품으로 기존의 프로알지-9 플러스에 상큼한 오렌지향, 레몬향, 라임향 같은 천연향으로 맛을 낸 멀티비타민이다. 스트레스와 공해, 미세먼지 등으로 영양균형이 깨진 현대인의 건강을 위해 설계된 제품이며 부원료로 L-아르기닌과 D-리보오스 등이 함유되어 있다. 하루 1포를 물 200ml에 섞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유니시티코리아(유) 바이오스 라이프 이 에너지

에너지를 내는데 필수적인 비타민B군과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해주는 비타민C를 주원료로 하며 마차, 포도씨추출물, 테아닌, 콜린 등의 다양한 부원료를 함유하고 있다. 또한 세계적인 도핑 테스트 프로그램인 ‘인폼드-초이스(In¬formed-Choice)’의 안티도핑 테스트를 통과해 프로스포츠 선수들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토탈스위스코리아(주) 티에스 뉴트리션 C

항산화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C를 비롯해 비타민E, 당근추출물, 채소분말, 식이섬유와 프로바이오틱스, 프락토올리고당과 딸기, 포도, 체리, 파인애플, 멜론 등의 혼합과일분말이 부원료로 함유되어 있으며, 물에 타서 마실 수 있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고 맛있게 항산화 영양소를 보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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