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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데이즈코리아 오픈

건강음료 ‘포데이즈 디엔 콜라겐’ 주력… ‘핵산’ 전문기업

  • (2018-03-23 09:44)

▷ 김효주 이사(사진 왼쪽 첫 번째), 와다 케이코 대표(세 번째) 등 포데이즈 임직원이 케이크커팅식을 하고 있다

포데이즈코리아(주)(대표이사 와다 케이코)가 3월 21일 서울시 강남 포데이즈코리아 본사에서 오픈기념 세레모니의 공식행사를 가졌다. 행사는 와다 케이코 대표, 포데이즈코리아 김효주 이사 등 임직원과 한국, 일본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해 오픈을 축하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포데이즈는 핵산 연구의 대표기업으로서, 건강음료 ‘포데이즈 디엔 콜라겐’을 메인제품으로 삼고 있다. 1997년 설립된 포데이즈는 핵산제품을 판매한 뒤 18년간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왔고, 지난해(회계연도2016년)에는 32만 명의 회원을 확보, 429억 엔의 매출을 기록하면서 굴지의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포데이즈 디엔 콜라겐은 제7의 영양소라고도 불리는 핵산, 핵단백질을 독자적인 기술로 수용화하여 배합한 음료이다. 핵산이 풍부한 연어이리와 토롤라효모추출물이 함유되어 있다. 또 다른 중요 성분으로 콜라겐펩티드(돼지), 계관 추출물, 상어연골 추출물, 비타민(B군,C) 그리고 아연이 포함되어 있다. 소량의 감미료도 당도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첨가됐다. 

핵산은 세포가 태어날 때나 상처받은 유전자를 복구할 때와 같이 생명 활동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영양소로, 일상생활에서 빠져서는 안 될 필수 영양소라고 불린다. 

포데이즈는 일본 본사와 한국 지사를 비롯해 대만, 홍콩 등 아시아 지역에서 해외진출 사업을 성공적으로 전개했다. 나아가 필리핀, 베트남, 말레이시아의 진출도 계획하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와다 케이코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포데이즈코리아의 오픈 준비과정으로 약 2년의 시간이 걸렸다”면서 “여기 계신 모든 분들과 포데이즈의 역사를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이고, 1년에 거쳐서 포데이즈코리아를 일본과 같이 크게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두영준 기자endudwns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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